전두환 마누라 "5.18 때 태어나지도 않은 전우원은 주제넘게 나서지 말라"

역지사지는 중요한거임. 저 기사에선 설명을 생략했겠지만 어지간한 병신 쏘시오패스가 아닌이상 기사의 이순자 묘사처럼 대사가 안나옴. 분명 518을 일으킨 당사자인 전두환은 이건 내거 다 안고갈거니 관여하지 말라고 가족들에게 말했을거고 전두환 가족은 그 말에 따라 자기삶 살고 있었을거임. 그리고 그 아내인 이순자는 그런 가족들을 다시 518에 끌어들인 전우원을 비판하는거고. 단순히 가족사를 정치적 뷰로 옮긴거고 이는 연좌제를 사랑하는 국민성이 활활타올림. 아름다운 현상이야

난 아직도 전우원을 감싸는 이유를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