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기(台灣旗)
해외에서 활동하는 독립운동 조직인 '세계대만인대회(World Taiwanese Congress, WTC)'에서 만든 깃발로, 독립 진영에서 압도적으로 자주 쓰임.
대자취청기(台字翠青旗)
독립운동가 천즈하오(陳致豪)가 만든 깃발로, 중간의 두 삼각형이 모여서 만들어진 '台'자는 대만총독부 상징임.
파란색은 바다를 상징하고, 하얀색은 파도를 상징하며, 민트색 삼각형은 산을 상징함.
전체적으로는 대만 섬이 파도를 일으키며 독립건국을 향해 전진하는 것을 상징함
하지만 대만총독부 상징을 그대로 쓰기 때문에 일부 반일 성향 국민들의 비판, 비난을 받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