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 ‘시신을 불태웠다’는 문구가 이 사건의 본질적 요소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8일 국회의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무산 책임을 ‘시신을 불태웠다’는 문구를 요구한 야당 탓으로 돌린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시신을 불태웠다는 말은 자극적이고 말폭탄적인 성격이 있다. 이런 사항들은 남북 간에 확인과 공동조사를 통해 (사실인 것으로) 나왔을 때 (결의안에) 추가해도 충분하지 않냐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서 부유물을 불태웠다고 언급한 상황에서 그 문제를 부각시켜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말폭탄을 주고받는 것보다는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의힘이) 추석 국면에서 이 사건을 정부 여당과 대통령을 공격하는 소재로 삼기 위해 (결의안 채택을 안 한) 정략적인 의도가 충분히 숨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2020년 9월 29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서 ‘시신을 불태웠다’는 문구가 이 사건의 본질적 요소는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28일 국회의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무산 책임을 ‘시신을 불태웠다’는 문구를 요구한 야당 탓으로 돌린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시신을 불태웠다는 말은 자극적이고 말폭탄적인 성격이 있다. 이런 사항들은 남북 간에 확인과 공동조사를 통해 (사실인 것으로) 나왔을 때 (결의안에) 추가해도 충분하지 않냐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서 부유물을 불태웠다고 언급한 상황에서 그 문제를 부각시켜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키고 말폭탄을 주고받는 것보다는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남북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민의힘이) 추석 국면에서 이 사건을 정부 여당과 대통령을 공격하는 소재로 삼기 위해 (결의안 채택을 안 한) 정략적인 의도가 충분히 숨어 있었다”고 주장했다.
영진아 너도 나가라
총선 1년 앞두고 공천권 싸움 치열한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