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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국가보안법 관련 여론조사

나가 정치위원

 

 

 

국정원이 간첩 수사권을 계속 유지하는 것에 60.9%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 만 18세에서 20대가 65.2%로 가장 높은 찬성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만 60세 이상 64.9%, 30대 61.9% 등이었다. 가장 낮은 찬성률은  40대로 54.7%였다.

 

응답자들은 '간첩 수사를 더 잘할 것 같은 기관'으로 63.6%가 국정원을 꼽았다. 경찰청은 22.2%에 불과했다. '잘 모르겠다'는 14.2%였다.

 

간첩을 처벌하는 국가보안법 유지에는 응답자의 63.3%가 '찬성한다'고 답변했다. 남성(60.6%)보다 여성(66.2%)의 찬성 비율이 더 많았다. 연령별로는 만 60세 이상이 69.1%로 가장 높았고, 30대 64.9%, 50대 60.9%, 만 18세에서 20대가 60.6%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ARS 100%로 진행됐으며, 응답률 2.5%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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