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516092218252
왜 민주당으로 민심이 옮겨가지
않는건지, 가열차게 내부총질하고
서로 물고뜯는바람에 이동을 안하고 무당층이 된단 인식은 없나?
여당은 몰라도 야당이 내부에서
물고뜯는데 어떤 정신나간 국민이
야당을 선택합니까? 그런 당이 여당되봤자 더 심해질걸 아는데.
https://v.daum.net/v/20230516092218252
왜 민주당으로 민심이 옮겨가지
않는건지, 가열차게 내부총질하고
서로 물고뜯는바람에 이동을 안하고 무당층이 된단 인식은 없나?
여당은 몰라도 야당이 내부에서
물고뜯는데 어떤 정신나간 국민이
야당을 선택합니까? 그런 당이 여당되봤자 더 심해질걸 아는데.
오히려 찢에 대한 내부비판이
늦은 감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주당 내 내부총질이라기보다는
총선에서 다같이 죽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있는 듯..
찢을 비롯해서 송, 김 등 친명계 때문에
반사이익도 챙기지 못하는 건 사실이니까..
홍카께서 대선패배후 당대표가 되셨을때도 똑같았다고 압니다만
여야 막론하고 단결하지 못하는 정당이 대안으로 인정받고 집권의 길을 연 사례는 정치사에 못봤습니다.
오월동주, 원수라도 살기위해선 힘을
합쳐야 하는게 이치입니다.
아니, 홍카께서 패배했을때가 훨씬 심각했다고 하는게 정론이겠죠. 잼민당처럼 동아리 의식이 있지도 않고
방법은 한가집니다. 내부총질러들을 싹다 방출하는것. 그런게 가능한
일인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러면 내부단결이라는 명목하에
찢 체제에 비판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신지..
홍카 당대표 때에는
당대표 개인의 문제가 아니었죠.
탄핵으로 우파전체가 궤멸된 상태였는데
지금의 만주당과 비교하시는게 맞나요?
지금 만주당 문제는 당의 문제, 좌파의 문제라기보다는
당대표 개인에게서 비롯된 문제에요
만주당이 살려면 찢부터 교체하는게 맞다고 보네요
찢의 대체재가 보이지 않는다는게 문제지만
비대위라도 꾸려야 내년총선에 비벼라도 볼 듯요.
내가 만주당 걱정하고 있는게 이상하긴 하네요 ㅋ
국힘도 그렇지만 비대위 자꾸 만들어야 도움 안됩니다. 오히려 리스크만 부추길뿐이죠.
잼민당의 궁극적인 문제라면, 아직도
문재인당과 이재명당으로 찢어져서 기름과 물처럼 합쳐지지 못한다는것
그리고 말씀하신것처럼 리더십 소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