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484262?cds=news_edit
예전에 청꿈에, 로마 3대황제인 칼리굴라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윤정부도 칼리굴라와 마찬가지로
대선에서 0.7프로 차이 신승이라
MB 박근혜정부완 입장이 다르죠.
당연히 정권유지에 지지율추이를
신경써야하고, 칼리굴라가 그랬듯
지출을 줄이면 핵심지지층과 민심
이 돌아서게 될것이라서, 건전재정
과 재정준칙을 고수할수 있을까.
유감스럽게도 윤통과 국힘지지층
은 자립,자생이 어려운 사람들이
많고 당연히 돈이 들어가는 사람
천지인데, 곳간이 비고 수입도 없다면 인심도 잃게 되는 위기죠.
날리면,바재앙도 똑같이 부채한도상향을 못해 디폴트 위기에 있는건사실이지만, 미국은 기축통화국이라 디폴트되도 좋단식으로 방임은어려운반면 윤정부는 그런 손길은기대할수 없단 차이가 있습니다.
허리띠 졸라매기가 전부가 아니란얘기입니다.
고양이 쥐 생각하는 좌파의 생각
좌우타령하면 하늘에서 세수가 뚝 떨어집니까? MB 박근혜정부처럼 대선압승해서 돈쓸곳이 적다면 말씀이 맞지만, 윤정부는 그랬다간 돈줄이 마르고 민심을 잃습니다.
자력이 아닌 촛불운동으로 집권한,외력에 의해 타력본원으로 집권한 전임
문정부만큼이나 돈풀기에 민감할수
밖에 없는 처지. 게다가 내년 총선은
돈안풀고 어떻게 이길겁니까?🤔
먹고살기 편한 좌파가 왜 걱정을?
국가재정에 대해 잘 모르시는군요. 재정은 연속성,일관성에 기반하는데
좌우진영과 상관없이 증세나 추경으로 재정을 메꾸는건 동일하고, 정치와
무관한 일반국민,납세자들 세부담이
가중되는 것뿐입니다. 그리고 무슨 근거로 좌우파라고 속단하나 싶은데
홍카단으로서 나라걱정은 이념진영에
우선하는 겁니다. 개인 호불호로 편가르기하는 분이 홍카단은 아니지요.
글 스샷까지 해줬는데 무슨 말을하는건지 재정학 교육을 듣게되다니 참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한테나 좌파 갖다붙이는게 친윤
핵관들 버릇이라서요. 물론 그사람들도 필요하겠지만
그리고 스샷내용, 딱히 가짜뉴스라고
할것도 없지요. 저걸 좌우파 기준이라
인용하셨다면 실망이네요.
미국도 남부 시골일수록 공화당,북부 도시일수록 민주당. 한국도 가난하고
고립된 빈민층이 좌파란건 옛날얘기.
좌우파 운운 이전에 피아구분부터 정확히 하시는게 좋겠군요. 이런 분들이
내부총질러가 되기 쉬우니까요.
용산이전에 헛돈 쓰고 영빈관도 슬쩍 쓰고 1주년 콘서트하고 처가가 나랏돈 꿀꺽한 건 무죄고 집안부터 세금을 막 쓰면서 남의 재정 적자 잡을 자격이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