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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에 대해 얘기가 자꾸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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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dookiss


국정농단의 시발점인 태블릿 3개가

이미 가짜라는게 판명이 났고

경제적공동체, 묵시적청탁 역시 

법에 이론적 근거가 없는

윤석열이 만들어 낸 거고


누구도 손대지 못하던

전교조법외노조

비록 공무원과 교사 군인들의 엄청난 반대로

실패했지만 연금개혁추진


누구도 가지않은 험한길을

갔다


하고 싶은 말 많지만

여기서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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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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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쿼카<span class=Best" />
    쿼카Best
    2021.11.27

    윤석열을 보면 볼 수록 박근혜 불쌍함

  • 카이사르<span class=Best" />
    2021.11.27

    ㅇㅇ 일단 시간 더 지켜보고 평가해야한다는 입장임 나도

     

    17년도 당시에는 진짜 민주주의를 가장한

    광기였다 생각함

  • 3중조작명신소환<span class=Best" />
    2021.11.27

    대통령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건 역대 어느 대통령이건 마찬가지니 그러려니 하고, 공천 때문에 삔또 상한 탄핵 세력들이 윤두환이랑 손잡고 역사에 죄를 짓는 사기 탄핵으로 불쌍하게 아직도 빵에서 못 나오고 계심. 난 그저 박 전 대통령이 빨리 나와서 사회 공기 좀 쐬셨으면 좋겠음 

  • 쿼카
    2021.11.27

    윤석열을 보면 볼 수록 박근혜 불쌍함

  • 카이사르
    2021.11.27

    ㅇㅇ 일단 시간 더 지켜보고 평가해야한다는 입장임 나도

     

    17년도 당시에는 진짜 민주주의를 가장한

    광기였다 생각함

  • 새마을스포츠
    2021.11.27

    맞아요 저들의 정치공작과 촛불국민선동에 대처가 안일했죠

  • 타키

    박근혜가 문재인처럼 뻔뻔했으면 탄핵 안당하지 않았을까

  • 타키
    새마을스포츠
    2021.11.27
    @타키 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게 아쉽습니다 탄핵은 부당했죠

  • 니아홍

    왜 말..말 말을 못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 3중조작명신소환

    대통령으로서 부족한 점이 있다는 건 역대 어느 대통령이건 마찬가지니 그러려니 하고, 공천 때문에 삔또 상한 탄핵 세력들이 윤두환이랑 손잡고 역사에 죄를 짓는 사기 탄핵으로 불쌍하게 아직도 빵에서 못 나오고 계심. 난 그저 박 전 대통령이 빨리 나와서 사회 공기 좀 쐬셨으면 좋겠음 

  • 홍할배사랑해
    2021.11.27

    탄핵도 안당할수도 있었음 자기 정치력이 없어서 그랬지

    난 솔직히 탄핵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그이후 45년 형벌은

    문재인이 개새키지 윤석열이랑 같이 근데도 지금 윤석열 밀어주고있자나 진짜 이해안감

  • 최예나

    안보는 최고였다 

  • 카리브
    2021.11.28

    <기사>

     

    #최순실게이트로 박근혜 대통령의 입장이 사면초가에 놓여 있습니다.

     

     

    그동안 박근혜 쉴드로 정치적 이득을 본 인물들은 오히려 박근혜를 극딜하고 있습니다.

     

     

    소설 토지에서 본 “세상인심 오동지 설한풍이요”라는 말이 새삼 생각나는 세상입니다.

     

     

     그런 가운데 박근혜로부터 어떠한 정치적 도움을 받지 못했던 정치인 한분이 오히려 우군의 역할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바로 경상남도지사 홍준표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4%에 불과합니다.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은 지지율입니다. 매주 토요일은 촛불집회에 참가한 인원의 신기록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재인, 안철수 등 야당 인사들은 당장 물러나라고 하고 있고 내주 9일에는 탄핵을 발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지만 박근혜 호위무사를 자처했던 윤상현 등의 꼬붕들 모습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유승민, #이혜훈과 같은 원조 친박들은 말리는 시누이 같은 모습으로 박근혜 퇴진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비박은 애초 탄핵에 불참하고 내년 4월 퇴진한다는 이른바 질서있는 퇴진으로 정한 당론을 뒤집고 9일 탄핵 찬반투표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박근혜가 공공의 적이 된 형국입니다.

     

     

    그런데 홍준표지사는 “4월말에 내려오겠다는데 굳이 머리채 잡고 바로 끌어내려야 겠나”라는 내용의 페이스북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래서 더욱 주목을 받지 않나 싶습니다.

     

     

    홍준표는 비박으로부터 소외되고 차별받은 인물로 인식되어 온 정치인입니다.

     

     

  • 카리브
    2021.11.28

    부산ㆍ경남=뉴스1) 남경문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했던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5일 여야 정치권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홍준표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증오심을 부추겨 혼란상태로 몰아가는 것은 지도자들의 태도는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적 공분을 승화시켜 정치협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들의 올바른 모습”이라고 지적하며 “탄핵 후 격분한 촛불이 헌법재판소로 몰려가기 시작하면 한국 민주주의는 조종을 고하게 된다”고 경고했다.

     

     

    홍 지사는 “부디 극단적인 민중주의에 기대지 마시고 민중의 뜻을 안 지금 의회주의로 돌아와 정치협상으로 혼란을 종식시켜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그러나 선택의 잘잘못을 떠나서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다.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

     

  • 카리브
    2021.11.28

    홍준표 경남지사 “촛불시위 목적은 박근혜 몰아내기 헌재 압박 정권 탈취하려는 음모”

    입력2017.02.26. 오후 6:24

     

    홍준표(사진) 경남지사가 26일 페이스북에서 “광화문 촛불시위의 목적은 박근혜 몰아내기”라며 “헌법재판소 압박으로 민중혁명을 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탄핵이 기각되면 그다음은 혁명밖에 없다’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을 함께 언급하며 “합법을 가장해 헌재를 협박하고 정권을 탈취하겠다는 것”이라며 “무서운 정치적 음모”라고 했다. 문 전 대표와 촛불집회를 싸잡아 비난한 것이다. 그러면서 “헌재는 이런 협박에 굴하지 말고 부디 이성적이고 합헌적으로 판단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 지사는 전날 페이스북에서도 “비록 박 대통령이 언론이나 반대세력으로부터 공적(公敵)으로 몰리고 있지만, 여론재판이 아닌 헌법절차에 따른 탄핵재판을 해야 이 땅에 민주주의가 무너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카리브
    2021.11.28

    <기사>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대통령 탄핵 결정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헌재의 파면결정문은 잡범들에게나 적용되는 괘씸죄가 주류를 이룬 감정이 섞인 #여론재판”이라고 밝혔다.

     

     

    홍 지사는 1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정부 4년 동안 받은 핍박은 DJ, 노무현 정부 10년 동안 받은 핍박보다 더 힘들어 박근혜 편을 들어야할 이유는 없지만 그래도 박근혜는 문화대혁명 광풍속에서 실각한 유소기를 연상시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헌재의 파면결정문은 잡범들에게나 적용되는 괘씸죄가 주류를 이룬 감정이 섞인 여론재판이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는 것은 나만의 생각인지도 모르지만 불복할 수 없는 것이 사법권의 독립이다보니 받아들이지 않을수 없습니다”라며 “그래서 헌재결정은 유감이지만 받아들인다고 한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홍 지사는 “지금의 한국은 중국의 문화대혁명시대를 연상시킵니다. 문화대혁명의 광풍으로 모택동이 재집권하였지만 중국의 혼란과 기아는 계속되었고 현재 중국번영의 모태는 모택동이 아닌 모택동 사후 유소기와 노선이 같았던 등소평의 업적이였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라고 강조하며 “다시 좌파광풍의 시대로 가게되면 대한민국은 더 큰 혼란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

  • 카리브
    2021.11.28

    윤석열의 특검수사팀이 장시호로부터 제출받은 태블릿 PC가 최서원의 것이 아니라 다른 제3자의 것이었고 윤석열의 특검팀은 이를 최서원의 것이라고 조작했음을 밝히고 있다.

     

     

    윤석열 전 총장은 JTBC 태블릿 PC에 대해 이 태블릿의 실사용자가 박영수 특검과 검찰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최서원이 아니라 김한수 행정관이었다는 사실에 자신은 아는 바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장시호가 제출한 태블릿 PC는 최서원의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최서원의 것이라고 윤석열이 직접 이끌고 있던 특검수사팀 4팀에서 조작, 날조한 것이 밝혀진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은 박영수 특검에서 특검수사팀장을 맡아 무고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묵시적 청탁, 경제 공동체 등 불합리한 법리를 만들어 내고 뇌물죄를 뒤집어씌운 핵심 인물 중 한 명이다. 뇌물죄를 뒤집어씌우기 위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관해 문형표 당시 복지부 장관에 윤석열 특검수사팀장이 직접 거짓 증언을 하라고 회유하였다는 것을 문형표 장관은 증언하고 있다. 문형표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를 받고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 국민연금공단이 합병 찬성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님에도 윤석열 특검수사팀장은 거짓 증언을 하라고 회유하였다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재판을 거부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최종 판결이 내려졌다. 뇌물죄 징역 15년형, 국고손실죄 징역 5년 등 징역 20년 형과 벌금 180억, 추징금 35억원의 판결이 내려진 것이다. 최종 판결 이전 별도로 공직선거법 위반 징역 2년형을 추가하면 징역 22년형이 된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재판은 결국 조작된 사실 증거와 부당한 법리 적용에 의한 위헌, 불법적인 것이었음이 다시 한 번 윤석열 당시 특검수사팀장의 장시호 태블릿 PC 조작 사건으로 입증되었다는 데에 이번 사건은 역사적 의미가 있다.

     

     

    언론, 특검, 검찰, 국회, 헌법재판소, 법원이 그토록 강변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소위 ‘국정농단’은 없었다. 완전한 사기와 기만, 조작, 날조였던 것이다. 윤석열 전 총장의 장시호 태블릿 PC 조작 사건, 문형표 장관에 대한 허위 증언 회유 등 명백히 밝혀진 증거, 증언 조작과 조작 시도들을 볼 때 2017년 탄핵 사태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유죄 판결은 총체적 대국민 사기극이었다. 박근혜의 ‘국정농단’이 아니라 윤석열의 ‘국정농단’이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