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윤틀딱들은 홍준표가 민주당 쪽에서도 인기가 좋아서 안된다고 합니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틀딱이들이 ㅈㄹ하는 순간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과학

쟤들은 나라가 망해도 국힘당이 전라도민주당만 이기면 만족함.

오히려 윤핵관과 찢빠들은 홍카 축출에는 오월동주(吳越同舟)로 한패임.

윤석열도 민주당이랑 친한 애들 많은데 그건 합법이고?

홍카는 진정 정치의 달인이다.

실상은 노인네들의 생각과 반대임. 상대당과 협치할수록 중도층을 잡아서 지지율이 올라가고 상대당과 대립할수록 중도층이 멀어져서 지지율이 떨어짐.

지금 극우 노인네들은 20대 총선이랑 21대 총선 연달아 진 거 보고 "민주당은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쳐대고 협치는커녕 우리를 배척해 싸워댔는데도 대승을 거뒀잖아. 우리는 똘똘 뭉치지 못하고 싸울 준비가 안 돼서 김무성이 도장 버리고 달아나고 그래서 졌잖아. 쟤네는 저렇게 잘만 뭉쳐대는데 왜 우리는 허구한 날 내부총질이냐?"라는 게 그들 논리임. 하나하나 반박하자면,

1. 민주당이 20대, 21대 총선에서 이긴 건 자기들이 똘똘 뭉쳐서가 주요 승리 요인이 아니라 보수당이 그때 알아서 자멸해줘서 반사 이익으로 이긴 것. 그때 국민 여론도 "지금 국가 위기고 하니 일단 새 정부랑 합을 잘 맞춰서 해봐라. 잘해서 뽑아준 게 아니라 잘하라고 뽑아준 거다."였음.

2. 정치인의 가장 큰 덕목은 "누가 가장 상대편과 잘 싸우냐"가 아니라 "누가 가장 중도층을 잘 잡느냐"에 있음. 민주당이 21대 총선에서 이긴 후 기고만장해져서 그런 식으로 보수당과 엄청 싸워댄 덕분에 자기들이 알아서 자멸하고 정권 넘겨줬음.

3. 내부 비판을 내부총질 운운하면서 내부에서 분열하는 건 민주당도 이미 하고 있는 짓거리임. 개딸년들이 박용진 조응천 이낙연 고민정한테 수박 소리나 하고 자빠졌는데 걔네가 뭔 단합이 되고 있다는 거임? 그래서 그런 식으로 지지층 결집으로만 선거하다가 정권 뺏겼잖아?

결국 극우 노인네들은 제대로 된 분석도 못하고 그저 뇌피셜대로만 씨부릴 뿐임. 가장 잘 싸우는 정치인이 최고라고 떠받드는 건 자기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개딸년들이랑 다를 게 없음. 결국은 전체주의의 폐해. 자기들이 자멸한 건 생각도 안 하고 그걸 내부총질 탓이라고 주장하면서 전체주의를 정당화하는 명분으로 오용한다는 게 얼마나 바보짓인지 그들은 깨닫지를 못한 거임.

사실 이런 생각을 가진 극우 노인네들은 TK에 많이 있는데 이들이 당내에서 호남 배려나 중도 포용 정책 같은 걸 펴면 싫어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우리가 이만큼 지지해주고 있는데 왜 손은 쟤들한테 내밀어줘? 우리가 너희를 지지해주고 있는 대가는 없어?"라는 식으로 자기들을 챙겨주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불만 때문이 큼. 표는 자기들이 주는데 배려는 저쪽에 해주는 게 탐탁지 않은 거지. 그래서 저들은 더더욱 극우화되고 상대편을 적대하게 되는 것. 결국은 자기들만이 최고이며 대접받을 권리도 자기들에게만 있다는 권위의식 때문임.

그래서 당원투표100%를 다시 뜯어고쳐야한다고요

문재인이 윤석열과 친해서 윤석열이 문재인 구속 안할 것은 죽어도 모르는 극우들이 무슨 애국보수라고

저들은 자기만족에 취한 나르시스트일 뿐입니다. 어떻게 선거에서 이기고 집권

할것인가는 아웃 오브 안중입니다.

만약 윤통이 중도진보를 포기하고 보수표만 결집해서 승리하려고 했다면 두자릿수로 참패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