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사진)
어릴 때 홍준표는 처음부터 검사의 길을 생각하지는 않았다.
사실 어릴 때 홍준표는 문과가 아니라 이과였고
의과대학에 진학해 의사가 되고 싶어했다.
이유는 그 당시 의사가 되면 가난했던 어릴 때 홍카가 돈을 많이 벌면 생활고를 탈출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사람들에게도 존경을 받는 훌륭한 직업이라 어린 홍카는 의사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홍카의 아버지가 현실적인 문제(가정의 생계)로 인해 의과대학은 보내줄 수 없다고 해 홍카는 의사로서의 꿈을 포기했다.
대신 홍카 아버지는 학비 X, 학사 자격증도 주는
육군사관학교로 진학하라고 말씀해주셨다.
그래서 홍카는 아버지 뜻대로 그 해 10월달에 육군사관시험 치르고 군인의 길을 걸으려고 하나..
얼마 지나지 않아 홍카 아버지가 비료 장물 취득 혐의로 파출소로 끌려가셨고
홍카 아버지를 괴롭힌 비료 장물 취득 혐의는 2년 뒤에애 누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그 때는 홍카 아버지가 무고하다는 사실을 아무리 알려줘도 들어주지 않았고
여전히 누명을 쓴 채 고초를 겪고 간신히 홍카 아버지가 풀려나셨다.
그리고 나서 홍카는 죄 없는 아버지를 괴롭힌 나쁜 경찰들 잡으려면 멀 해야하냐고 고민했고
검사하면 된다는 조언에 홍할배는 검사가 되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당시 홍카는 이과였기에 검사로 되기 수월한 문과로 가려고 고문 시험을 치뤘는데..
하지만 문과의 벽은 높았던 것인지 홍카의 고문점수는 처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홍카는 검사가 되기 위해서 고려대 법과대학에 응시를 한다.
사실 홍카는 계획해서 법과시험을 쳤다기보다 분해서
될대라 되라 식으로 법과시험에 응시했다고 한다.
근데 홍카가 노력의 천재(청문홍답피셜:하루에 14시간 공부하고 잠을 6시간 자시니..)라서 홍카도 생각하지 못했던 법대를 합격하게 된다.
만약에 그 때 고려대 법대에 떨어졌으면 홍카는 시골 민서기가 되었을 거라고 했다.
홍카 말대로 검사가 되는 건 팔자였고 운명이었나 보다
사실 홍카짤 수집하려고 홍카 알고리즘 타다가 이 영상 봤는데 이 영상에 감동적인 홍카 스토리 많이 나와있어서 청꿈분들에게 소개하고자 저는 그 중 한 부분만 정리한 거입니다.
홍카의 인생이야기 과거 이야기 궁금하신 분들은 이 영상 한 번 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야들아 내가 니들 룰모델인데 나를 왜 싫어하노
이말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될줄이야 ㅎ
홍형 인생 대신 살아보라 한다면 난 못함 정말 홍형 인생사는 존경스러움 특히 검사 시절은 그야말로 레전드지.
개추
개추
인생이 영화이며 위인전
앞에 학생운동이야기도 재밌음ㅋㅋㅋ
12시 축구봐야해서 학생운동이야기는 내일 풀어야겠다
저도 이 영상 봤음😊
야들아 내가 니들 룰모델인데 나를 왜 싫어하노
이말이 이제야 빛을 보게 될줄이야 ㅎ
ㅇㅈ ㄹㅇ개천에서 용이 된 케이스지
홍형 인생 대신 살아보라 한다면 난 못함 정말 홍형 인생사는 존경스러움 특히 검사 시절은 그야말로 레전드지.
사실상 의사 군인까지 꿈이 두번 꺾었는데 좌절하지 않고 검사 도전하는 스토리가 파란만장함
나는 저런 인생 살면 못 산다 진짜
홍카 인생은 영화로 만들어도 대박칠듯
우리 엄마처럼 착한 사람이 잘 사는 나라 만들어 주실때까지 지지하고 응원할꺼임
홍할배가 썰을 잘 푸는 것도 있지만 파란만장한 삶을 사셨음.. 모래시계 전편으로 홍카 검사 이전의.인생을 다뤄주는 드라마 나왔으면
그러게.. 대업도 이루시고 국민들의 사랑을 받는 그런날이 꼭 오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