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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심항공교통 내륙거점 꿈꾼다"…국회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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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이인선 의원과 공동 개최
 

자료 사진
이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지난 1월 'CES 2023'의 SK그룹관을 사전 방문한 관람객들이 SK텔레콤의 도심항공교통(UAM) 모형에 탑승해 운행 체험을 하고 있다. [SK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강대식·이인선 국회의원과 함께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UAM 지역 시범서비스 및 산업육성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UAM(도심항공교통)은 저소음 친환경 동력 기반의 수직이착륙 교통수단과 이를 지원하는 인프라를 말한다.

포럼에선 한화시스템 관계자가 UAM 기체 개발 현황과 초기 사업계획에 대해 소개한다.

또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부연구위원이 UAM의 도심 교통서비스 이외 다양한 활용 가능성에 대해 발표한다.
 

포럼 포스터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시는 대구-경산-영천으로 이어지는 모빌리티 부품 산업벨트를 기반으로 UAM 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다.

특히 오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하는 대구경북 신공항을 설계 단계부터 UAM과 항공이 공존하는 교통 허브로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UAM은 미래 도심교통의 핵심으로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과 연계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https://naver.me/Gd1mALY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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