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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노동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초청하고 경찰 병력으로 입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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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유니온과 면담할 때 경찰이 입구컷 ㄷㄷㄷㄷㄷ

 

전날 밤 9시 10분 경 고용노동부는 돌연 보도자료를 통해 청년유니온과의 간담회가 전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언론에 공지했다. 고용노동부는 또한 당초 면담을 진행하기로 한 장소도 고용노동부서울청에서 '서울 인근'으로 변경하며 언론에 지정된 장소를 공지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오늘 원래 고용노동부서울청에서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간담회 40분 전인 오전 9시 20분경 노동부에서 연락이 와서 (이정식 노동부 장관이) 진행하고 있는 회의 때문에 장소를 변경해야 할 것 같다고 연락이 왔다"며 "그러면서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기다려 달라는 요청이 왔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저희도 바쁜 시간 쪼개서 이 곳에 왔다"며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서 약속된 장소에서 이것을 전달드리고자 한다"고 이 장관을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청년유니온은 이 장관과의 면담을 위해 당초 약속 장소에서 장관을 기다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에는 투입되지 않던 경찰 병력이 갑작스레 고용노동부서울청 입구를 막아섰다. 고용노동부가 면담을 하자고 청년들을 초청했지만, 오히려 경찰 병력으로 입구를 막아서는 상황이 연출된 것이다. 이 장관은 10시 30분 경 청년유니온을 만나기 위해 고용노동부서울청으로 들어왔다. 

 

https://naver.me/x8iYJV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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