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의원 51명,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비리 방어 국민이 용납 안해"
주호영-조수진 등 지도부도 서명
유의동, 이재명 겨냥? "특정 인물 대상 추진 아냐"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의원들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 대국민 기자회견을 열고 불체포특권 포기를 밝히고 있다. 2023.3.23/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이균진 기자 = 국민의힘 의원 51명이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포기했다. 이들은 "더이상 불체포 특권을 의원의 비리 방어 수단을 악용하는 것을 시대와 국민이 용납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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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약에는 △강대식 △권명호 △권성동 △김도읍 △김병욱 △김상훈 △김선교 △김성원 △김승수 △김예지 △김형동 △김희곤 △김희국 △박대수 △박덕흠 △박수영 △박정하 △서범수 △서병수 △서일준 △서정숙 △안철수 △양금희 △엄태영 △유경준 △유의동 △윤한홍 △이명수 △이종배 △이종성 △이주환 △이태규 △조경태 △조은희 △지성호 △최승재 △최연숙 △최재형 △최형두 △최영희 △하태경 △한기호 △황보승희 △이철규 △정우택 △주호영 △조수진 △전봉민 △이양수 의원 등이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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