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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의 일본에 대한 배상 포기와 수상한 행적

ydol7707 정치의원

https://n.news.naver.com/article/053/0000035104?sid=104

위 기사를 보면 중공은 일본에 배상을 포기했다고 하는데, 중일전쟁 때 중공의 행보를 보면 나름대로의 의심이 듭니다. 실제로 중공은 중일전쟁 중 일본군과의 교전을 극도로 회피했습니다. 아래는 중공의 황당한 중일전쟁과 그 이후의 행보입니다.

 

 

중공의 중일전쟁 과 그 이후의 황당한 행보(1번과 2번은 나무위키에서 인용)

 

1. 1937년 9월 26일 마오쩌둥의 훈시

"중일의 싸움은 본당 발전의 절호의 기회이며 우리 공산당의 기본정책은 전력의 70%를 자기 세력 확대에, 20%를 국민정부와의 대응에, 나머지 10% 항일에 사용한다."

 

2. 리루이(李銳), 로산(廬山)회의 실록에 수록된 마오쩌둥의 백단대전 관련 발언

"(팔로군 부총사령관)팽덕회는 우리 편이 아니다. 백단대전(百團大戰)은 국민당을 도와 일본을 물리쳤던 것인데 이는 장개석군(軍)의 입지를 강화시켜 준 결과를 가져왔다. 이것은 애국이 아니다. 일부 동지들은 처음에 일본이 영토를 적게 점령할수록 좋다고 생각하였던 모양이나 그것은 짧은 생각이다. 일본이 영토를 많이 점령하게 해야 우리측에 유리하다. 그렇지 않으면 장개석의 나라를 애국하는 꼴이 된다. 나라중에 나라 만들고 장개석, 일본, 우리(공산당) 삼자가 각축을 벌리는 ‘삼국지 형국’으로 만들어가야 한다."

 

3. 마오쩌둥은 1972년 일본 총리 앞에서 중공은 일본에 감사하다는 희대의 망언을 지껄임.

 

 

이러한 행보 때문에 중공은 일본에 배상을 요구하지 않았나는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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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밀리아

    비록 국공합작을 하였으나 국민당과 중국 공산당과의 파워 게임에서 밀렸던 공산당이 일본의 개입으로 공산당의 입지가 넓어졌기에 그랬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 레밀리아
    ydol7707
    작성자
    2023.03.20
    @레밀리아 님에게 보내는 답글

    중공의 이상한 행보를 보고 중공을 더 싫어하게 되었습니다.

  • ydol7707
    레밀리아
    @ydol7707 님에게 보내는 답글

    이상하다기보다 당연한 수순이겠죠. 적의 적은 동맹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 익명_82446224
    2023.03.20

    모택동과 장개석의 대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