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식 외교 등
꼼수로 일관하고
정부가 온전히 굴러간다는
국가에 대한 신뢰도를
기이한 모습들로 계속 깎아먹는다
( 윤석열 일가의 법적인 자질구레한 문제들은
제쳐두고 본인의 가족도 통제 못 하는데
나라를 컨트롤 ? 백세주의 향기가
국민의 분노보다 낫더냐 )
박근혜의 역할론도 이런 흐름과
엮어서 봐야 ,
노무현 탄핵 , 박근혜 탄핵의 사례
비춰보았을 때 망하면
같은 정당이라도 얄짤없는 정치판
박근혜가 극도로 모습을 숨기는 것은
메시지의 파급력과 무관하지 않아
측근들도 많이 사면되었고
문재인 정권 때의 국정농단 분위기와는
또 달라
박근혜가 총선 이전
10.26이 박정희 추도식
가을 쯔음에 메시지 내주면
떠나간 민심 , 가능성 조금이라도 높아져
사실 홍준표 시장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친이 ㅡ 친박에서 탄핵
ㅡ 황교안 막장 공천까지 역사가
있어
홍준표 지지자 일부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과 별개로 친박보다 친이가
홍준표에게 낫다고 볼 수 있겠음
개인 생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움직여야함
패거리 정치만 오지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