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황교안 “이재명, 조만간 구속될 사람…尹은 물론 김기현도 만나지 말아야”

profile
whiteheart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했던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열린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전 대표는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인 김기현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만나겠다는 뜻을 밝힌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보단, 다음 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새로운 협의를 이어나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는 13일 오후 KBS 라디오 ‘주진우의 라이브’에 출연해 "이 대표는 대표직을 제대로 수행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중략

 

한편, 황 전 대표는 당 대표 경선 과정에서 모바일 투표 조작 가능성을 제기하며 "투표 과정에서 통상 있을 수 없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발견됐다. 팩트 체크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 전문가들이 검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초 단위로 몇 명이 투표를 했는가, 이건 일정하지 않아야 하는데 상당 기간 동안 40명, 50명, 80명 등 숫자가 0으로 끝난다"면서 "이거는 있기 어려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평생을 검찰에 있으면서 공안사범으로 선거사범을 단속했던 사람"이라며 "불공정한 선거, 불법 선거는 이루어지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문화일보

 

https://naver.me/5wHSl8kb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