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이준석 대표의 선출이 젊은 세대의 힘을 실감하게 한 단적인 사례였다. 그때의 승리 방정식이 대선에서도 통할 거라고 보는 건가.
"유효하다고 본다. 근데 무엇보다 필요한 건 40대의 마음을 사는 일이다. 보통 2030으로 표현하며 40대는 뺀다. 우리에게 가장 부정적인 세대이기도 한데 그렇다고 해서 절대 포기하면 안 된다. 40대는 2030과 달리 대부분 결혼도 하고, 직업도 갖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세대다. 다른 어떤 세대보다도 주거·교육 등의 문제들이 현실적으로 다가와 있을 세대다. 또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나이이기도 한데 이러한 부분들을 해결해줄 수 있는 정책들을 앞으로 제시한다면 상당 부분 지지를 높일 수 있다."
그런 흐름에서 선대위에 청년, 여성이 많이 들어가야 한다는 시각이 있다.
"공감한다. 최근 선대위 구성을 놓고 시끄러운데, 이런 말을 하고 싶다. 내부에서 어느 자리에 누가 가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20·30·40대와 중도가 더 관심을 가질 인물을 외부에서 데려오는 것이다. 물론 김 전 위원장을 모셔오는 등의 문제도 고민해야 하지만, 멀티태스킹이 필요하다. 젊은 세대가 필요하고, 또 젊은 세대와 통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http://naver.me/F4XkUdiK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그만하라!
암, 어림없지
아무리 준스기를 좋아해도 후보가 맘에 안드는걸? 어림없다
꿈적도안한다
암, 어림없지
아무리 준스기를 좋아해도 후보가 맘에 안드는걸? 어림없다
꿈적도안한다
과연 세대포위가 될까?
이래서 구태 중진은 안 된다는 거임 ㅋㅋㅋ 2030이 6070처럼 연예인 빠순이 같은 정치인 팬덤이라도 있는 줄 아나? 이준석이 부적절한 행보를 보이는 순간 걔도 그냥 나가리야.
그러면. 이당에는 적을 둘 필요가 없었음
당론은 인기있는놈 바지 세우고
뒤에서 지들이 공신 노릇하며
내리 헤쳐먹을 려였던거
근데 이걸2340이 모른다고?
니드리 상대하던 6070과는 수준이 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