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던 진보.. 그것은 나를 위한것인가? 타인을 위한것인가??

개인적으로 놀라운 경험이 있었어

아마 6년정도 되었는데.. 아버님이 사업을 하다 쫄딱 망했지.. 나름 잘먹고 잘살다가..

집에 차압들어오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었지..

문제는 그때 엄마가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찾아보더니.. 서울시에서 이자도 안받고 극빈층에게 대출을 해주더라구..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음

그 대출은 그냥 대출은 아니고 보증금대출인데..

서울시에서 월세 보증금을 대출해주는데 조건은 월세계약서의 보증금은 서울시 것이란것이지

그 덕에 월세방이라도 얻을수 있었지

3년후 아빠가 다시 사업을 일으켜서 그 보증금 갚고 (서울시에) 이제는 해결했지만

그 당시 그런 제도가 없었다면.. 정말 고시촌으로 가야 했을듯...

그때 박원순 시장시절이었는데 우리나라에 그런 제도가 있다는것에 너무너무 고맙더라구

물론 그 이자는 서울시민의 세금으로 해결했겠지..

고마워... 서울시민여러분

나를 위한거지

우파 정치인이 별로 없으니 더더욱 투표는 나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