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이태원 참사 당일,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무정차 통과 요청 시점 논란과 관련해 “사고 전에 무정차 통과를 요청했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황창선 경찰청 치안상황관리관은 오늘(1일) 오전 중대본 브리핑에서 “용산경찰서 상황관리실장이 (지난 29일) 21시 38분경 이태원역장에 무정차 통과를 요청한 것을 본인에게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건 당일 상황실장은 이태원역 부근에서 상황 관리를 하고 있었고, 사무실에 없었기 때문에 휴대폰으로밖에 통화를 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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