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중립적으로 설명 가능한 사람?

김진태도 레고랜드 유치 공약도 했었고 최문순에게 빨리 하라고 제촉도 함

최문순이 똥을 싸고 갔는데 그걸 치워야하는데 뿌려버림. 똥 더미를 잘못 치워서 무너져버린거지

가장 안전하다고 할수도 있는 지방채, 국공채에 대한 신뢰를 김진태가 깨버림

영국 여자총리가 수십일만에 243조원을 태워버리고 쫓겨났는데

우리나라 중에서도 비교적 규모가 작은 강원도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50조ㄷㄷㄷ

레고랜드는 누구나 만들수 있는것이 아니고..

말 그대로 레고회사와 계약을 해야 가능한 놀이시설임

그때 전국에 수많은 지자체가 레고회사에게 달라 붙었음

결국 레고는 갑이 되고 대한민국 그 많은 지자체는 모두가 을이 된 상황이었지

당연히 레고입장에서는 수많은 을들에게 넌 뭘 줄것인데?? 라는 질문을 하게되었고

수많은 지자체는 유치를 위해 뛰어들었지...

그 지자체의 대부분은 결국은 정치적 이유 ( 선거또는 지지율)로 달려들었기에 이익은 관심이 없게된것

참고로 레고랜드 사업은 생각보다 오래되었고.. 강원도에서 최종 먹고나서.. 삽을 뜬것 ( 사업시행의 이벤트)만 3번을 했음

민주당 강원도 도지시가 최종 도장을 찍었지만..... 그 도장을 찍기 전에 김진태가 국회의원이었을때..

레고랜드 안되면 강물에 빠져 죽겠다고 하면서 압박을 했지...

민주당 도지사도 김진태도... 수익이 아닌 그냥 정치적으로 성과를 내고 싶었을 뿐이지

아무튼 그렇게 불리한 계약을 했음

그런데 뜬금없이... 김진태가 도지사를 하고 나서 그 계약을 파기 하겠다고 한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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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좀더 쉽게 설명한다면..

내가 연봉 4000만원에 회사를 다니는데...

이번에 사장이 바뀌면서.. 뜬금없이.. 계약된 급여를 못주겠다고... 하는것

그 신입 사장의 논리는 당신은 그정도 급여를 받을 능력이 안된다는것

그런데 기존 사장은 나에게 그정도 능력을 인정해주어서 급여 인상을 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