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이재명 최측근 김용 체포
대장동 관련 8억 수수혐의
檢, 불법대선자금 정황 포착
野의원들 당사서 檢과 대치
이재명 '조작수사' 언급하며
"그동안 없던 증언 나타나"
與 "고구마 줄기처럼 드러나"
강제북송 수사는 윗선 확대
2019년 12월 15일 당시 경기도 대변인이었던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오른쪽)과 당시 경기지사였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열린 저서 `김용활용법, 세상을 바꾸는 용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손을 맞잡고 있다. [사진 출처 =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검찰이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전격 체포한 것은 대장동 사업 관련자들이 김 부원장에게 보낸 8억원을 불법 대선자금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김 부원장은 특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인물이어서 검찰 수사가 이 대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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