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올려야 될지 몰라서
여기에 올려봄
조금 길게 쓸거긴 한데
전문가는 절대 아니라서;;
전반적으로 보자면
조선후기에는 이게 나라?라고
하고싶을정도로 상태가 별로던건
맞음
당장 교과서만 찾아봐도
1.세도정치 60년을 겪고
2.군사쿠데타(갑신정변)이
일어났으며
3.군인차별 대우로 군사반란
(임오군란)이 일어나게 만들고
4.친일파,친청파...그외 세력들이
주도권을 오랬동안 못잡아서
몇년만에 갈리는게 일상에
5.자국내에서 일어난 반란
(동학농민운동)을
정규군이 진압못하고
6.5번에 쓴 반란이 도화선이되서
자국내에서 남에 나라끼리
대리전도 아닌 전면전을
치룰정도로;;
하지만 조선혼자서의 지병으로만
무너진건 절대아님
갑신정변은 일본군의 지원으로
일으킬수 있었던것이고
갑신정변을 진압한건
청나라 군인의 덕이였으며
을미사변도 일본의 개입으로
그당시 친청,친러였던
민비(명성황후)를 암살시켰으니까
이정도로 조선에 대한
외국의 개입은 엄청났음...
...너무 길어져서 게이들이
볼수있을진 모르겠누 ㅠㅠ
...암튼 내 결론은
원래부터도 무너져가고 있던
국가였으나 그걸 가속화시킨게
외세의 개입이였다.
라는게 내 결론임
나도 극히 공감
거의 병들어서 뒤져가기 직전의 상태였는데, 거기서 외세의 개입이 몇 차례 있으니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골로가버린거라고 생각함
별로 길지 않음 결론맞는말임ㅇㅇ
읽어줘서 고마우이
국가가 튼튼하지 못한것도 엄연한 외세유입의 원인이라봄
ㅇㅇ 게이말도 맞음
여야정치인들이 서로 프레임 씌울려고
1가지 원인만을
너무 강조하는것 같아서 쓴글임
고종이 동학농민운동 때 외세만 끌어들이지 않았어도 일제강점기와 남북분단은 없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