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한 주 만에 다시 20%대로 주저앉았다.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이 오히려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해 23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을 향한 긍정평가는 28%다.
갤럽은 "이번주 부정평가 이유에서는 영빈관 신축 계획 철회 등 대통령집무실 이전 관련 문제와 영국 여왕 조문 취소 등 정상외교 일선에서의 처신 관련 언급이 두드러졌다"며 "윤 대통령 취임 후 두 번의 해외 순방은 직무평가에 플러스가 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6월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 직후 조사에서도 6%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전화 면접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0.4%,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9/23/2022092300122.html
그냥 순방 가지 말고 국내에만 있자.. 순방은 총리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