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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 "타국에 가서 대한민국 여권 내밀기가 부끄러운 정말 참담한 사고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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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7/0000924888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3일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순방 도중 빚어진 '비속어 발언' 논란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 자존심과 나라의 이미지를 눈곱만큼이라도 걱정한다면, 美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께 정중히 사과하고 귀국하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다른 나라에 가서 대한민국 여권을 내밀기가 부끄러운 정말 참담한 사고가 터졌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어 "대통령실도 제발 정신차리기 바란다. 야당의원에게 욕설을 한 것이고 '바이든'이 아니라 '날리면'이라는 황당한 조작을 할 때가 아니다"라며 "대통령의 실수를 막지 못한 것을 깨끗이 사과하고, 앞으로 대통령리스크를 어떻게 막을지, 대책부터 세우기 바란다"고 비판했다.

또한 "야당의원들을 '이xx'로 만들어버리고 미 의회와 바이든 대통령에게 사과할 기회를 날려버린 김은혜 홍보수석은 미련없이 당장 사퇴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국민의힘 정치인 중 겨우 유승민 전 의원 한 명만 "대통령님, 정신차리세요"라고 했을 뿐"이라며 "충신은 보이지 않고 십상시만 보이는 것 같아 큰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용기를 내서 말하는 참모가 없다면 국민의 절망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십상시를 쳐내고, 잇단 외교참사에도 반성할 줄 모르는 외교라인도 물갈이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들이 윤 대통령의 수준을 몰랐던 것이 아니다. 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과 논문표절, 다 알았다. 그걸 알고도 국민들이 뽑았다. 그만큼 민주당이 미웠던 것"이라며 "나라를 저런 수준의 대통령에게 맡긴 가장 큰 책임은 민주당에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런 자책과 자성이 없다면 민주당의 재집권은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전 위원장은 "대통령은 외교와 민생을 외면하고 대통령 놀이에 빠져 있고, 이준석과 윤핵관의 당권싸움은 그칠 줄 모르는데도 민주당 지지율은 국민의힘보다 낮다. (이는)국민들이 지금도 민주당을 믿지 않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대표를 지키느라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한 탓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대통령과 여당이 외교와 민생을 살필 생각이 없는데, 야당마저 정치투쟁에만 집중한다면 이 나라와 국민은 어디로 가겠는가"라며 "민주당이 먼저 혁신할 것을 촉구했다.
 

조성호기자 [email protected]

 

 

윤미향과 같은 민주당 출신이라 윤미향 비판했던 김은혜에게 사퇴하라고 ㅈㄹ하는 거냐? 홍카 건든 가짢은 인간 주제에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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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판던<span class=Best" />
    존판던Best
    2022.09.23

    지지베야 가만히나 있으면 절반이나간다

    아직도 지베안갔나?🤧

  • 존판던
    2022.09.23

    지지베야 가만히나 있으면 절반이나간다

    아직도 지베안갔나?🤧

  • 존판던
    박정힉
    @존판던 님에게 보내는 답글

    지지베가 지베 못간다 지가 하나 있어

  • 민주는밍구리

    입다물어라 지는 뭐 잘났다고 지껄이냐

  • 뚱캔
    2022.09.23

    가마 이써 쫌

    니시키가 거들지 않아도 지금 충분히 참담하니

    나대면서 주디털지 말자!

  • 비처
    2022.09.23

    얘는 그냥 관심꺼주는 게 답임 관심도 못 받으면 아무것도 없는 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