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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971년에 대통령은 김대중이 될뻔했었음

이상한변호사우영우 청꿈실세

Screenshot_20220912_152950.jpg

Screenshot_20220912_153124.jpg박정희에 눈엣가시중 하나가 김대중이였는데 1971년 당시 95만 표 차이로 박정희 후보가 김대중 후보를 누르고 당선됬는데 표 차이 자체는 생각보다 작지 않았지만, 문제는 이것이 서로의 지역감정을 있는 대로 자극하고 부정선거 의혹도 있음


표 확보를 위해 정부가 뿌린 돈이 당시 국가예산의 1/7인 700억원 남짓 (당시의 서울의 아파트 30평 아파트 한 채가 400만 원 가량)


부재자 투표의 표가 박정희 몰표로 나왔고 김대중 자서전에서는 유리한 지역의 표가 석연치 않은 이유로 전부 무효표 처리된 사례를 언급하고 있음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은 부정선거가 아니었다면 김대중 후보가 당선되었을 것이며 그 엄청난 부정선거 공작에도 큰 표차가 없는 결과를 낸 김대중 후보를 상당히 두려워했다는 증언을 했다. 


이후 박정희가 김대중을 암살하려고 납치한 사건도 있고 얼마 안가서 유신헌법을 공표한걸 생각하면 박정희 입장에서 김대중은 눈엣가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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