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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와 굥의 차이점

나무바다

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전체를 보면 이전 터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어···2022년 말까지 개발 계획 세워야"

 

중략

 

 

홍준표 대구시장

지금 추석을 앞두고 있어서 우리가 추석 전에 마무리를 해야 할 게 뭔지 각 실·국에서 한번 다시 한번 검토해 보세요. 이제 수·목 이틀밖에 추석 전에 남지 않았는데 그럼 이틀 동안 우리가 추석 전에 마무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각 실·국에서 전부 면밀히 좀 검토를 해 주시고.

어제 신청사 건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하나하나 대구의 오랜 숙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풀어가고 있기 때문에··· 추석이 지나고 나면 그다음 금호강을 어떻게 정리할 것인지, 그리고 TK 신공항의 민간 항공기 부분을 우리가 어떤 규모로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 또 추석 지나고 나면 연말까지 할 일이 태산 같은 게 대구 미래 50년을 다시 설계를 하면서 공항 후적지들이 많습니다. 공항을 비롯해서 동촌 공항 후적지를 우리가 어떻게 계획을 다시 짤 것인지, 도청 후적지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농산물센터 후적지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군부대가 7개가 있는데 그걸 통째로 칠곡이나 군위에 밀리터리 타운을 조성하고 나가고 난 뒤에 군부대 후적지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

지금 우리 대구시 전체를 보면 이 후적지들이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후적지들을 어떻게 대구 미래 50년을 보면서 다시 정비를 하고 개발을 할 것인지 그것도 계획을 여기 총괄본부장하고 그리고 각 해당 실·국에서 긴밀히 의논해서 연말까지 전체 계획이 다 서야 합니다. 연말 가기 전에 2022년 말까지 대구시의 모든 현안은 그렇게 정리를 하도록 하세요. 자기가 맡은 부서의 대구의 현안 모든 계획을 세워서 계획을 치밀히 세워야 하겠죠.

기득권, 그 기득권 카르텔에 휘둘려서 도시 발전 계획을 저해하는 그런 짓은 하면 안 돼.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을 질 테니까 여러분들한테 책임 안 돌릴 테니까 안심하고.
 

 

 

윤영균 기자

 

대구mbc

 

https://naver.me/xQNVHGRL

 

기득권에 맞서서 개혁해냄

 

 

 

 

 

 

 

박순애 부총리는 이날 전국 비수도권 127개 대학 총장들로 구성된 '7개 권역 대학 총장협의회 연합'(협의회 연합)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협의회 연합에서는 12개 대학 총장이 참석했다. 박 부총리가 5일 취임한 후 대학 총장들과 만난 건 이날이 처음이었고, 비공개 간담회는 1시간가량 진행됐다.

비수도권 대학 총장들은 반도체 인재 증원을 이유로 수도권 대학의 정원 총량 규제를 풀어선 안 된다는 의견을 박 부총리에게 전했다. 박맹수 원광대 총장은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간담회) 마지막에 '수도권 대학 정원 규제를 안 풀 거죠'라고 질문을 던졌는데 (박 부총리가) 확답을 안 했고, 다만 '대통령께 말씀드리겠다'는 답을 했다"고 전했다.

 

 

박순애 신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당장 대학등록금을 올리는 조치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14년째 동결된 대학등록금의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으나, 치솟는 물가에 따른 부담 때문에 속도 조절을 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박 신임 부총리는 취임 첫날인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등록금 인상이 윤석열 정부의 공약이긴 하지만, 지금은 물가가 너무 오르고 있어 시행 시기에는 여유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학의 부족한 재정 문제과 관련해서는 "교육부가 지원하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으며, 조만간 로드맵을 발표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부매일 박상철 기자] 정부가 내년도 공무원 임금 인상률을 1%대로 묶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공무원 사회도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는 취지지만 일선 공무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다.

최근 인사혁신처(이하 인사처)는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로 1.7∼2.9%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는 이를 검토해 이달 말 내놓을 내년도 예산안을 통해 최종 인상 폭을 발표할 방침이다.

그동안 기재부는 권고안보다 낮은 수준에서 인상률을 결정해왔다. 지난해 인사처는 2022년 보수 인상률로 1.9∼2.2%를 권고했지만 올해 공무원 월급은 1.4%만 인상됐다. 이번에도 그런 결정을 내린다면 내년 공무원 보수 인상률은 1%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정부 방침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10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인근에서 '공무원 노동조합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고용노동부는 5일 ‘2023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지난해 대비 460원 인상한 시간급 9620원으로 고시했다.

업종별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한 최저임금을 적용한다. 월급으로 환산할 경우 1주 소정근로 40시간 근무 시 유급 주휴를 포함해 월 209시간 기준으로 201만 580원이다.


지난 6월 3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결정됐다. 사진은 박준식 위원장(오른쪽)과 근로자 위원인 이동호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인사하고 있는 모습.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과 월 환산액 병기, 업종별 구분적용 여부는 최저임금위원회에서 이해관계자 간담회와 현장방문 및 8차례의 전원회의를 거쳐서 심의·의결했다.

이에 앞서 고용부는 지난 7월 8일 ‘2023년 적용 최저임금안’을 고시한 이후 7월 18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운영했다.

이 기간 동안 노동계와 경영계에서 4건의 이의 제기를 했으나 최저임금법 규정 내용·취지 및 최저임금위원회 심의·의결 과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용하지 않았다.

고용부는 내년도 최저임금의 현장 안착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안내와 함께 사업장에 대한 교육·컨설팅 및 노무관리 지도 등을 통해 최저임금 준수율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용부는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의 권고에 따라 최저임금의 사업 종류별 차등 적용 여부·방법, 생계비 적용 방법 등과 관련한 기초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 통계현황 및 해외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노·사 의견수렴 등을 거칠 방침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이번 결정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고물가 상황에서 최저임금위원회가 대내외 경제 여건과 고용상황, 저임금근로자 및 영세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므로 존중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저임금이 저임금근로자의 처우개선과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노사도 현장에서 최저임금이 잘 준수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기득권 카르텔에 밀려서 대 후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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