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를 의외로 많이 사용하네요....

이런 것을 잘 찾는 사람이 있죠.

엥? 포퓰리즘 이었나요? 어차피 배달대행업체는 계약하는 거에서 수수료는 민간보다 싸기는 해서 취지는 좋은데 기존 배달앱들의 점유율과 할인혜택의 영향때문에 사용이 저조하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생각해보세요 공공배달앱 운영 할 돈으로 그냥 차라리 배달수수료를 지원해주는게 훨씬 나음...

그러면 정부지원금도 먹고 그대로 유지할 수도 있죠

아마도 배달플랫폼 기업한테 돈이 바로 들어가는 것이 별로 안 좋다고 본 것 같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소상공인 소비 활성화 정책이다보니 그런 경향이 있기도 하죠.

소상공인한테 그냥 임대료로 주는게 더 나음

음...소상공인 입장까지는 모르겠지만 전체로 보았을 때 아마도 직접적인 부양책보다는 소비로인한 간접적인 효과가 더 좋다고 판단한 것 아닐까요? 모든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내주는 것도 불가능하니...소비자에게 맞긴다는 느낌으로? 근데 뭐 여러이유로 활성화가 엄청 된 느낌은 아니지만요.

임대료보다는 소비촉진이 좀더 좋긴한데 차라리 좀 어려운 사람들만 살 수 있게 하던지 하는게 맞을듯

건물주가 받는 임대료만큼 임대료를 더 올리면요

소상공인 지원 자체가 간접이든 직접이든 임대료 상승에 영향을 받음 근데 임대료를 그런식으로 무식하게 올리지는 않음

다른 사례를 보면

의료보험에서 2인실 지원한다고하자

병원에서 2인실병원을 죄다 1인실 만든적도 있고.

아동수당 10만원 주죠?

학습지회사들이 10만원미만으로 학습지 월구독료책정하고 손짓해요

당장은 달콤하죠 받는입장에서도 직접지원이 좋고

헌데 국가..중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독입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된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당장 남미국가봐요 직접지원에 중독되서 

망햇지

재정지원을 해주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함 소상공인으로 몰리지 않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환경을 만들고 재교육시스템을 개혁해서 소상공인으로 몰리지 않도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