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홍카님이 이 논의를 해보았으면 좋겠다.
병역은 심플 해야한다.
우리는 북한 과의 전쟁을 대비해서 징병을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전투요원+전투 보조요원으로만 징병을 해야한다
그런데 왜 경찰, 소방, 교도관으로 징집해서 무보수로 일을 시켰던 걸까? 명분이 없다.
그냥 싸게 굴리겠다는 거 외에는
의경 폐지는 아주 잘한 일이라고 본다.
공익은 어떨까?
동사무소에서 사무 보조하는 건 공무원을 뽑든 알바를 뽑든 해서 처리해야지
왜 우리나라의 청년들을 징집해서 사실상 무보수로 부려먹는거지? 이게 말이 되는건가?
군복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징집하고
아닌 사람들은 면제해줘야 한다.
좀 애매한 경우는 하다못해 군무원들 보조로라도 써야지 왜 동사무소 시청에서 허드렛일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에 대해서 토론해보자!
여성 징집에 대해서는 나는 찬성한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신체적, 지적, 정신적 능력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본다.
공익 폐지는 동의.
공익 폐지는 나도 동의.
뭐 뚱뚱하고 마른 애들도 가겠지만
왜 씨부레 아픈 애들을 억지로 끌고가서 막노동 시키는지 ㅈㄴ 이해가 안감
그런 논리면 여자애들도 보내야지
여성 징집에 대해서는 나는 찬성한다. 우리나라의 여성들의 신체적, 지적, 정신적 능력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기에 조금도 부족하지 않다고 본다.
공익 폐지는 동의.
공익 폐지? 그건 안돼
왜에?
나 나중에 고딩 졸업하고 공익 갈거거든
공익을 폐지 해도 4급 나온 사람들은 면제가 아니라 현역 준다에 건다
나는 현역 보낼수 있다고 생각함.
ㄹㅇ 솔직히 공익 할 이유가 없음. 현역이랑 뭐 차별한다 그런걸로 그냥 똑같이 시간 버려라는거같은데 그시간에 공부하면 더 좋은 인재가 나올수도 있잖아? 공익한다고 국방에 뭔 도움이 됨? ㅋㅋㅋㅋ
동의함.
의경 폐지에 대해선 잘 모르겠지만, 공익 폐지는 맞음 ㅇㅇ. 인원 없다고 아픈 애들까지 억지로 데려갈게 아니라 멀쩡한 여자들 데려가야지. 그게 맞는거지
공익폐지는 좀 아닌듯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해
공익을 없앨려면 먼저 모병제를 실시하는게 맞다고 보고, 징병제 구조에서는 군대또한 나라를 지키는 공익적인 일이고 신체적인 특성상 군대를 못가는 이 또한 나라를 위해 공익적인 일을 하는게 공평하다고 봄. 어떤제도이든 일부적인 폐단은 피할 수 없지만
근데 신체적인 특성상 군대를 못가면 면제를 해줘야지 왜 공익으로 보내? 난 그게 이해가 안가.
신체적으로 공익은 할 수 있으니깐. 남들처럼 나라를 위해 봉사해야지, 신체적으로 남들보다 떨어지는게 혜택은 아니잖아요?
나는 이상한게 군대를 못가면 면제이지 왜 공익을 해야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전쟁중이어서 '병역자원' 이 필요한거지
공무원 따까리가 필요한게 아니거든요.
하다못해 군부대에서 서류작업하거나 청소같은거 하면 몰라도 왜 동사무소에서 서류작업하거나 청소를 하냐는게 제 질문이에요
군대하니깐 잘 이해가 안되는 것 같은데
나라를 위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신체적으로 부족한게 특혜가 아니라면 어떠한 방법으로든 나라를 위해 봉사를 해야지요
그게 평등은 아니다라도 공평하지 않나여?
그러니까 국방의 의무를 해야지 왜 동사무소에서 잡일을 하냐는게 제 말인거에요
국방의 의무를 하거나 그걸 못하면 면제해줘야지
왜 국방의 의무를 국방 관련이 아니라 동사무소에서 하냐는게 제 질문이라니까요.
님도 님이 직접 말하는게 '신성한 국방의 의무' 잖아요
그러면 국방관련으로 해야한다 라는게 제 주장이에요
님은 국방 아닌 다른 분야도 해도 된다는 주장이신건데 그게 모순이 아니냐는거죠
제가 동사무소에서 최저임금 받고 일해봤는데 정말 봉사에요
국방의 일입니다.
그니깐 앞으로 앞에 앉은 여봉사자들에게 잘해야되요
근데 최저 임금 받고 일하면 그건 근무하는거지 우리가 지금 말하는 국방의 의무랑은 다르지 않나요?
앞에 았는 여봉사자에게 잘해야한다는건 동의합니다.
남봉사자들에게도 잘해야할 거구요
총들고 나라 지키는 것만 국방의 의무는 아니겠지요
그나마 총들지 못하고, 군대에서 적응 못하는 청년들이게 가장 근접한 일이 동사무소 일이라고 국방부에서 판단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