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체벌이 있으면 교권 침해가 없을까?

물론 아예는 안되겠지만 교권을 다시 세우려면 그게 최선이자 최선의 답임

외투 벗길 때는 태양이 너무 강해도 안되지만 반대로 바람이 너무 세어도 절대 안됩니다

갑갑한 현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행동이 따라올텐데

기본인성이 먼저일까

가정교육이 먼저일까

근본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을거임

그래도 통제수단으로썬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거임

그리고 가끔 인성덜된 선생님들도 계신데 그들이 선량한 애들한테 악용 할수 있으니

생활지도부 담당 선생님 정도선에서 체벌하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뭐 이것도 완벽하지는 않네

교권이 개판이 된 주요 이유 중 하나는 좌파 교육감이 선출되고 학생인권조례라는 이상한 정책을 실시하고 나서 완전히 붕괴되기 시작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기존에도 대놓고 수업을 방해하는 학생들을 따로 효율적으로 개선시킬 방법 등을 제대로 고려해보지도 않고 학생인권조례같은 정책을 실시하니 기존에도 문제학생들을 통제하기 힘들었는데 더 통제할 수단이 없어지죠.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오히려 선량하게 공부하는 학생들만 더 피해보는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려는 학생들은 그 학생들때문에 학교에서 수업받을 권리가 침해당하는거고 교사들 역시 교권이나 인권이 심각하게 침해당하는거 아닐까요.

체벌이 무조건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쌍팔년도에도 놀 애들은 놀았으니..

딜레마임

수능도 정시 확대하면 단점이 있고 수시 확대하면 단점이 있듯이

지금 의식 수준에서 체벌은 오히려 반감만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함.

교권 및 다른 친구들 학습권을 위해 절차 및 제도를 만들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