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김기현 원내대표 덕에 윤석열도 같이 망하겠네.

경량부

원내대표가 조문간다고 선언한 시점에서 이미 국민의힘=전두환 옹호 프레임 공격을 벗어나기 불가능함.

 

지금까지 윤석열의 지지율이 높았던건 전통적인 민주당 지지층인 4050이 민주당에 실망해 국민의힘에 붙어버린 덕이 컸음.

 

하지만 이 4050들 중에는 윤석열을 민다기 보다는 지금의 민주당이 싫으니 국민의힘을 지지해서 민주당을 바꿔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음.

 

2030과는 다르게 홍준표를 지지했던 4050들은 거의 윤석열 쪽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는 이들이 대선후보와 무관하게 국민의힘이라는 정당 자체를 밀어주었다기 때문이라고 봐야함.

 

하지만 어제 여론조사에서 봤듯이, 윤석열 개인이 너무 막장이라 이에 실망한 4050들 특히 40대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고 그 결과가 박빙의 지지율임.

 

그렇다면 여기서 김기현 원내대표의 조문이 무슨 의미를 가지느냐?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을 지지했던 4050들이 다시 민주당으로 회귀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임.

 

애초에 지금 윤석열의 지지율의 상당수는 민주당에 실망해서 국민의힘이라는 당자체를 지지하고 있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역선택으로 이루어진것이라 이들이 국민의힘이라는 당자체에 실망한다면 윤석열의 지지층 붕괴는 생각보다 빠르게 이루어 질 수 밖에 없음.

 

아마 다음주 중으로 여론 조사는 뒤집히고, 6070들 이외에는 전부 윤석열을 지지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질거라고봄. 

 

 

댓글
1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