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와 김대중의 공통점은 둘 다 창씨개명을 했다는 것이다.
박정희의 일본명은 '다카키 마사오', 김대중의 일본명은 '토요타 다이쥬'.
둘 다 일본 이름이지만 여기엔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엄청난 비밀이 숨어 있다.
당시 창씨개명은 조선반도에 살고 있던 조선인 모두에게 주어진 왜놈 치하의 강력한 압박이었다.
하지만 의식 있는 사람들은 비록 개명을 하더라도 한국 고유의 성씨의 흔적을 남기고자 했던 것이다.
그래서 김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김이라는 한자가 포함되는 '가네야마', '가네모도' 같은 성을 가졌고, 남씨는 발음만 바꿔서 '미나미'라고 바꾸는 식이었다.
박정희의 '다카키' 역시 한자 박씨에서 나무 목 변을 갖고 와서 만들어낸 성씨였다.
다시 말해, 어쩔 수 없이 창씨개명을 하긴 하되 한국성의 흔적이라도 간직하려는 갈망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김대중은 '가네야마'도 아니고, '가네모도'도 아닌, 굳이 전형적인 일본 성씨인 '토요타(현재 일본 대표적인 자동차 이름이기도 하다.
그 정도로 철저한 왜색 이름)'를 골라 스스로 개명을 했다는 사실이다.
자아, 누가 더 왜색풍에 젖은 창씨개명이었는 지 스스로 판단해 보자,.
더군다나 김대중이 개명을 한 시기가 박정희보다 훨씬 먼저였다는 것과, 그것도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의한 자발적 창씨개명이었다는 것도 있었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애초에 김대중도 일본인 회사에서 승승장구해서 기반을 마련한 인물입니다
애초에 김대중도 일본인 회사에서 승승장구해서 기반을 마련한 인물입니다
그것도 순전히 자신의 선택에 의한 자발적 창씨개명이었다는 것도 있었다는걸 잊어서는 안된다.
김대중이 1924년생이고 일제가 강제로 창씨개명 시행한게 1940년인데 그럼 김대중 나이가 16살입니다.
그 이전에 했다고 하더라도 김대중 본인이 할 수가 없었죠.
창씨개명은 호주가 해야 하는 거였기 때문에
그러면 김대중이 아니라 그 아버지가 했다고 볼 수 있죠.
김대중이나 박정희나
다른 이유라면 충분히 뭐라 할 수 있어도 창씨개명 했다고 뭐라 할 수 없죠.
"창씨 신고(창씨 계출, 創氏屆出) 초기에는 일부 친일파들이 자발적으로 창씨개명을 하려고 몰려들어 경성부청과 구청, 그 밖의 부청과 군청사 등이 혼잡을 빚기도 했다. 그러나, 조선인의 희망에 따라 실시하게 되었다는 창씨개명은 1940년 5월까지 창씨신고 가구수(戶數)가 7.6%에 불과하자, 조선 총독부는 행정력과 경찰력을 총동원해 창씨개명을 하도록 협박·강요하여 신고 마감 시기까지 322만 가구, 79.3%로 창씨율을 끌어올렸다.[19][20] "
대한민국의 주권도 없던 일제시대에 태어나서 직업을 가지고 활동하려면 창씨개명은 당연한건데 좌파들은 이걸 가지고 친일이라고 막 물어뜯는게 납득이 안됨
그거 가지고 머라할 생각없음
일제에 친일짓한 것만 아니면 창씨개명은 그 때에는 어쩔 수 없는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