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이 이후에가 더 두렵다.
뭔가 점점 갈수록 '지구온난화' 및 '이상기후'라는게
예전에 어릴 때는 지구가 뜨거워진다.
딱 이런 느낌이라면
지금와서는 지구가 포멧 버튼을 누르려는 느낌이랄까
이번에 물난리 어느정도 해결되면
서울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물난리 + 역대급 가뭄 등에 대해서 이전보다 더 빡세게 준비해야할거 같다.
뭐랄까. 얼마 전까지는 북미와 유럽이 ㅈㄹ 맞았다면
이젠 동아시아 쪽에서 ㅈㄹ이 올거 같은 불안한 느낌
ㄹㅇ 앞으로 미래를 대비해 건물도 조금 더 신경써서 짓게 될 거 같음. 옛날이야 반지하나 판자촌 이렇게 막지었지만, 미래에는 그걸 도로 돌려받음.
ㅇㅇ 특히 내가 사는 충남에서 좀 시골에 가면 있는 허름한 집들이나 청꿈이가 말한 반지하, 판자촌.
이거 진짜 위험할 수 있을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