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갈인들에 대한 인식을 어떻게 바라보십니까?

제가 언제 멕시코가 미국보다 잘 사는 나라라고 이야기했습니까?

나도 그런말은 한적이 없습니다?

그럼 왜 미국이 지옥이면 멕시코로 이사를 가라고 하셨습니까? 저는 단지 미국과 서구권에 자리잡은 갈색 인종들에 대한 지원에 대해 얘기하고자 한 것 뿐입니다

지금 선생님은 갈색인종을 백인에 비해 약하고 보호받아야할 인종으로 보고 계십니까? 아니면 동등한 인종으로 보고 계십니까?

후자입니다 그러나 사각지대에 놓여있고 인종차별의 표적이 되기 쉬운 이들은 갈인이든 백인이든 보호받는 게 마땅하다고 봅니다

사각지대라는것은 전혀 저에게는 용인이 되지 않습니다.

갈색인종이나 백색인종이나 동등한 객체라는것은 서로의 합의가 이루어졌네요.

하지만 국가라는 사회집단 안에서

모든 갈인이나 백인이 사회에 적응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적응한 인간이 있고 적응하지 못한인간이 있네요.

이중 갈인은 스스로 문제점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갈인이라서 차별을 받고 있구나.

이 문제점에 대한 해결을 백인에게만 구해야합니까?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갈인 본인이 차별을 받아 생활이 힘들다고 한다면 집단에서 탈퇴하는 대안이 분명히 있습니다.

갈인이 중심이 되는 사회집단도 존재합니다.

백인은 백인 나름대로 차별을 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3자고 각 백인 갈인이 자주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길 바랍니다. 백인에게 차별을 하지마라고 강요할수는 없는것입니다.

저는 자발적인 해결이 우선이라 보기 때문에 집단에 적응하지 못하고 생활이 안되는 자는 집단에서 나가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차별받는것 이상으로 얻는게 많기 때문이라봅니다.

오해가 있는데 저는 백인이 자주적으로 차별을 막으려는 노력을 하는것은 찬성하고 존경합니다. 하지만 남의 집단에 이상한 알력을 불어넣는것은 차마 못하겠군요

님께서 처음 다신 댓글은 무례하게 느껴져서 동의를 하기 힘들지만, 각 백인 갈인이 자주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길 바란다는 점은 틀린 말씀은 아니라고 봅니다 허나 미국 및 서방사회에 자리잡은 갈인들도 그들이 그들에게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도록 스스로 노력하는 동시에 지자체 같은 곳에서 이를 뒷받침할 지원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서로 공생하면서 사회정의를 실현시키고 지역공동체를 발전시켜야 갈색인종들이 꿈꾸는 아메리칸 드림이 이루어지지 않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밖에서 보는 저희 입장에서도 흐뭇하게 바라볼수는 있지만 이런 방법론도 있다고 갈인의 입장에서 서술해본것 뿐입니다.한가지 예로 미국을 들었을 뿐이지만 미국 입장에서는 또 다르죠. 인구가 늘어나면 세입이 달라지니.

아무튼 정의가 가리키는건 인종차별박멸이 우선이고 또한 국가 전체적입장에서도 이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차별을 재원으로 해결했을때 변수는 차별의 경도가 되는데, 반갈인정서가 심화되고 차별이 높아지면 증가 세입보다 차별지원책에 투입하는 재원이 아득히 많아지는 상황을 연출할수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는 갈인을 더이상 국내에 유지하는게 힘들어지겠죠. 물론 이런일이 일어나진 않겠지만

단지 갈인종들에 대한 보호와 지원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발언을 한 이유로 저를 PC주의자로 몰고 가시려는 건 아니겠죠?

아니요

수년간 인권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음에도 바뀌지 않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 황인종들도 저들과 같은 소수인종인 만큼 서로 간의 존중과 단합이 필요하긴 하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