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스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옳은 말 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윤석열과 틀힘으로 상쇄되는걸 보고있자니 마음이 아픔
옳은 말만 하고도 살아남을 사람이 준스톤인데
옳은 말을 하면 같은 팀에 피해가 간다고?
그런 사람이면 애초에 팀을 안하는게 맞는거고
준스톤도 당연히 같은 팀 안하는걸 선택할 사람인데
본인이 선택할수도 없는 상황이라니 ..
'너도 잘못한 상황이면 그렇게 말 안할거잖아'
라는 개논리에
'저는 애초에 그런 잘못을 안할건데요?'
라고 맞받아칠 기회를 박탈당한 준스톤은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시발
이런 상황을 아예 예상하지 않고 대비책을 안세웠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고생이 심하긴 할듯..
이런 상황을 아예 예상하지 않고 대비책을 안세웠을리는 없을것 같은데 고생이 심하긴 할듯..
옳은 말 하면 내부총질한다고 하고 민주당 가라고 하고...ㅠㅠ
굳세어라 이준석!!!
그냥 당대표란 닉넴이있을뿐 문석열당선된 순간 끝났다고봐야죠..ㅜㅜ
저는 이준석 당대표도 기득권 눈치보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개인적으로는 눈치보는거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솔직히 기존 정치인과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어요...
당장 당내에서 항문한테 쓴소리 하는게 이준석말고 거의 없는데 뭔소리임
이준석 당대표 지지하는 대부분이 2030인데 이준석은 2030 끌어안아야 한다고 조언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제가 홍님을 보면서 그냥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ㄹㅇ 준스톤도 고역이지. 수비는 못하고 공격만 해야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