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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정치’ 이준석에, 국민 53.9% ‘잘 못한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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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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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50대에서 57.9%로 ‘잘 못한다’는 평가가 가장 높았다. 이어 30대(57.4%), 40대(56.7%), 18~29세(53.5%), 60대 이상(47.9%) 순이었다. 


정치성향별로는 보수층(51.1%), 중도층(54.2%), 진보층(55.4%) 모두 ‘잘 못한다’는 응답이 50%를 넘겼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잘 못한다’는 평가가 59.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경기(57.0%), 부산·울산·경남(56.8%), 강원권(55.1%), 대구·경북(48.9%), 충청권(48.4%), 호남권(37.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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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이준석 대표가 50대(23.9% vs 안철수 19.7%), 30대(23.5% vs 안철수 17.1%), 60대 이상(20.9% vs 안철수 19.2%) 순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나경원 의원은 30대(20.3%)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60대(19.2%), 50대(15.6%), 40대(13.2%), 18~29세(3.5%)순이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에서 이준석 대표의 지지도가 35.0%로 가장 높았다. 이어 충청권에서도 이 대표가 21.1%로 안철수 의원(18.9%)를 오차범위 내 강세를 이어갔다. 안철수 의원은 서울(22.1% vs 이준석 20.0%), 부산·울산·경남(21.9% vs 21.8%), 대구·경북(27.4% vs 22.9%), 인천·경기(21.3% vs 18.4%) 순으로 지지도가 높았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데이터리서치가 지난 25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이준석 대표의 행보에 대해 질문한 결과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유선 전화면접 1%, 무선 ARS 99%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3.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 3.1%p다. 통계보정은 2022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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