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면, 초반에는 미친듯이 본인의 본능을 토해내다가 중반 쯤에서 살인미소를 띄며 절정까지 치닫고 마지막에 당황한 척 삿대질을 하다가 시무룩해지는걸 볼 수 있다.
이건 이재명의 인생을 상징한다.
"가족이 찢어진 나라"를 원했던 본성을 숨기지 못하던 순수한 찢청년 이재명이,
중반쯤 가서 경기지사 되고 대선 출마하자 가족이 진짜 찢어져서 행복과 희열, 분노가 뒤섞인 표정을 지으며 본능과 광기를 마구 표출해내다가,
그 뒤 당황한척하며 삿대질을 하는건 이재명이 대선에서 패배하고 당황하며 자신을 까대는 찍지 않은 정의당 포스트잇충 ㅅㅂㄴ 들에게 삿대질을 하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나 왜 안찍음?" 하면서 웃는건 더욱 가관.
마지막 시무룩은 이재명의 낮아진 정력을 상징한다. ㅅㅂㄴ들을 보니 거시기가 킹을 받은 것인지 꼬긁을 해보았으나 정력이 딸리는 자신의 현실, 즉 2022년 7월 24일의 이재명을 담은 것이다.
그러므로 이 짤에는 이재명의 모든 삶이 다 담겼다고 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 개추
움짤로 본건 첨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