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투자를 선택한 건 본인임
선택에는 막강한 메리트도 따르지만 그만큼 디메리트도 따름
그래서 난 코인, 주식 등으로 대박나서 벼락부자 된 사람들을 나쁘게 보지 않음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감수하고 했으니깐 ㅇㅇ
근데 현실은 하이리턴 보다 하이리스크가 많은게 현실이고 그거도 감안하고 뛰어든 사람들 아니냐
장밋빛 같은 인생도 있는 반면에, 잿빛 같은 인생도 있는 법이야
본인이 선택했으면 그에 맞게 책임도 져야하는 법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반대로 벼락출세해서 부자가 되면 일정 수준의 재산을 사회에 환원을 함? 아니지
그런데 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으로 실패한 사람을 국가가 도와줘야된다는 것인지 이해를 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