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시간 전 비디오머그에서 보도가 났는데
8살 초등생이 목줄이 풀린 개가 습격을 하여
물어 뜯겼다는데 구해준건 지나가던 택배기사
였답니다 택배기사 증언에 따르면 물어뜯는게
아닌 잡아먹고 있는 상황이라 증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택배기사가 개를 쫒으려고 할땐 아이의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시 일어나서
걷는데 계속 쓰러지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택배기사님이 개를 쫒기 전 이미 초등생이 습격을
당할때 지나가던 여성에게 도와달라 소리 쳤지만
도망갔습니다 그러고 119가 도착하고 아이의
상처를 보니 목 주위에 구멍이 10개 이상은 뚫여
있더군요 심지어 경찰에서도 견주를 바로 풀어줬다
합니다 뉴스에선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보도가
나갔지만 병원측 설명에선 택배기사가 그 당시의
지나가지 않았다면 즉사했다고 설명합니다
이건 경찰,법,견주 및 방관자의 잘못
경찰은 수사를 미흡하게 대처했기에 조치를
취해야하고
견주는 특수폭행 및 살인미수 죄로 넘여야
할테고요 도망친 여성분은
폭행방관 및 살인미수방관으로 넘겨야 할겁니다
아니 나도 개를 키우지만, 개는 허가제가 되어야 한다니까.
모든 개 입마개 하고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님. 입마개 꽉 해놔도 개가 지랄발광하면 다 풀려.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견주가 배워야해.
제대로 된 교육이 되어있어야 하고, 그렇게 교육을 받은 견주들에게 개를 키울 자격을 허가해줘야 함.
선진국이 개를 풀어놓아도 문제가 없는 건 그 개가 주인에게 교육을 잘 받아 안 물거라는 암묵적 사회적 믿음이 있는 상태고
우리나란 그런 믿음을 가질수가 없는 구조인데
선진국이 부러우면 선진국의 시민의식을 따라가던가.
끔찍한 사건이네요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말중에 하나가 우리개는 순해서 안물어요.엿같은말이지
끔찍한 사건이네요
너무 안타깝습니다
견주 살인미수로 넘겨야지
견주 구속은 당연히 해야 함. 애완동물 키우는 것들 진짜 싫음.
그걸 살인미수로 적용할바에는
사람이 다칠 위험이 있는 일정 크기 이상의
대형견 반려를 아예 금지시키는게 맞죠
개가 사람을 공격했다고 견주에게 살인미수를 적용하자는건
법적 책임이 없는 촉법소년이 죄를 지으면
훈육과 관리책임이 있는 부모에게 자녀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처벌을
대신 받게 하자는거랑 똑같죠
물론 분통터지는 사건이 맞기는 하지만 살인미수는 너무간거같네요
저는 촉법소년,소년을 폐지하자고 주장
하는 사람입니다 개가 사람을 거의 생사가
오갈 지경까지 했는데 그러면 개한테
살인미수를 적용해야 합니까? 개가 사람을
물어 죽이면 그러면 그것도 견주는 살인죄가
아니란거죠? 그러면 누구한테 법적 책임을
물리고 처벌합니까? 그것부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살인미수가 너무 갔다니요 사람이
죽을뻔했다는데 그리고 예시를 드셨는데
촉법소년이 사람을 죽이면 부모가 대신 받는것이
지금의 우리나라 법입니다
글쎄요 대한민국 반려인구가 1000만이 넘는데
그런식으로 법을 적용한다라...너무 가혹하지 않습니까?
동물보호법으로 견주처벌을 확실히 할수있게 하는방향이 맞는거 아닐지요?
그런식으로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울거면 차라리
심각한 상해를 입힐 우려가 있는 대형견을 다 강제 안락사시키고
그냥 아예 키우는것 자체를 금지시키는게 맞는것 같네요
촉법소년의 죄를 부모가 다받는다구요? 지금 한국에서
촉법소년이 살인을 저지르면 부모가 살인죄로 재판받고 감옥에 가나요?
생전 처음 듣는 소린데요
글쎄요 그러면 개들한테 입마게를 하면 될일
아닙니다 당신께서 말하신 글과 비슷한 맥락
이지 않습니까? 아무리 자기가 한게 아니고
주인으로써도 지시를 하지 않았어도 주인이
형태로써는 주인이 책임을 전면 물어야지요
1000만 반려인 모두가 해당합니다 지금
목줄도 풀어논것 인데 그럼 풀지 말았어야죠
피해를 본건 다름아닌 사람입니다 그것도
어린아이 입니다 만약 이 아이가 잘못 되기라고
했으면 누구한테 책임을 물어야 합니까?
개를 대신 징역을 보낼까요? 주인이 당연히
책임져야 하는거 아닙니까?
주인이 책임지고 처벌을 받는거랑
살인미수혹은 살인죄를 적용하는거랑은 아예 다른 얘깁니다
한국에서 유독 그런식의 개물림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건
나라차원에서 견주에게 막대한 책임감을 심어주지 않는 이유도 큽니다
독일같은 경우에는 개를 분양을 받든 유기견입양을 하든
개를 데려와 반려를 하는걸 국가에 허락받는 절차 자체가
사람아기를 입양하는 절차만큼 까다롭고 요구하는것도 많습니다
사실상 개라는 동물은 기타 소닭돼지같은 다른 짐승들과는 아예 다른 존재입니다
평생을 사람과 교감하고 소통하면서 인간사회안에서 인간과 공존해온 동물입니다
전 그런 개라는 동물을 그저 전리품취급하고 물건취급하고 쉽게 키우고 쉽게 갖다버리고 하는
사회 분위기 자체가 저런식의 개물림사고를 만들어내는 근본적인 이유라고 생각하고
만약 대다수의 국민이 사람에게 위협이 되는 개를 키우는 행위 자체를 납득 못하고,
개는 그저 애완용이고 개인이 자기만족을 위해 데려다 키우는 햄스터나 다름없다 라고 본다면
위에 말했듯이 살인미수적용을 할게 아니라 한국에 있는 모든 대형견을 안락사시키고
아예 사육을 금지해서 저런 사건 자체가 발생되지않게 하는게 맞다라고 보는겁니다.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말중에 하나가 우리개는 순해서 안물어요.엿같은말이지
견주의 책임이 크죠
아니 나도 개를 키우지만, 개는 허가제가 되어야 한다니까.
모든 개 입마개 하고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님. 입마개 꽉 해놔도 개가 지랄발광하면 다 풀려.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견주가 배워야해.
제대로 된 교육이 되어있어야 하고, 그렇게 교육을 받은 견주들에게 개를 키울 자격을 허가해줘야 함.
선진국이 개를 풀어놓아도 문제가 없는 건 그 개가 주인에게 교육을 잘 받아 안 물거라는 암묵적 사회적 믿음이 있는 상태고
우리나란 그런 믿음을 가질수가 없는 구조인데
선진국이 부러우면 선진국의 시민의식을 따라가던가.
우선 당장 대형견의 경우 입마개를 의무화하고, 하지 않으면 벌금(현행 법률은 벌금 300만원이라 했던거 같음)형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 이상의 처벌도 고려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함.
솔직히 아무리 건장한 성인 남성이라도
큰 개 한 마리도 제압 제대로 하려면 어디 크게 다칠 각오(말이 다치는거지 사실상 다리 한 쪽 내줘야하지 않을까)는 해야하니
견주는 처벌해야되고 도망간 여자는 처벌못함
견종불문
이유불문
입마개는 필수사항.
여자는 무죄, 견주 처벌강화, 개 안락사 / 해당 견주는 사건이 있는 10년(예를들어) 새로운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다는 족쇄를 채우면 어떨까 1회 10년, 2회 20년 이런식으로
영상보고왔는데 너무 화난다 진짜!!
보고오셨습니까 참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았습니다
솔직히 개 무서워하는 나도 그 아줌마처럼 피했을수도 있음.근데 오지랍 성격이라서 경찰에 신고하든 아니다 시급하니깐 주변에 도움을 청했을꺼야. 그 아줌마도 분명 도움을 구하러갔으리라 믿고는 싶은데 흠.. 요즘 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뭔가 대책을 세우든 해야할듯~이런 일이 한두번도 아니고.유명인이 그렇게 죽어봐야 정신차리려나. 마지막에 무사히 개주인과 집으로 돌아간 개..햐~~
피해자가 12세 미만일 경우엔 견주가 피해자 측에 어마어마한 손해배상이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다
이거 울산 울주군 나 다니는 회사 근처 아파트임. 사람을 무는 dog 는 목덜미 잡아가 몽둥이로 ㅈㄴ 패야됨. 이런건 동물보호법 들어가면 안됨. 내 새끼가 저리 물렸다고 생각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