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민생 안정 특별점검단 가동

홍준표 시장이 직접 회의 주재

대구시가 12일 민생 안정을 위한 특별점검단(TF)을 가동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날 오후 북구 산격청사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고물가 및 폭염 대응 상황을 챙겼다.

특별점검단에는 시 경제정책과와 민생경제과, 농산유통과, 국제통상과, 물에너지산업과, 경제산업분석담당관 등이 참여했다. 앞으로 물가 현황과 공공요금, 농축수산물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지역 수출입 모니터링을 확대해 중소기업들의 피해와 애로 사항을 파악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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