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마음 한 구석이 편치 않다...
특히 강쉰업같은 윤핵관들, 친윤 패거리들, 김소연 같은 부정선거충들이 지들 세상이라고 기분 좋아서 히히덕 거릴 걸 생각하면
그리고 이렇게 명확한 증거나 판결 없이 의혹 만으로 징계하는 선례가 만들어지면 앞으로 친윤들이 반윤 세력들 중에 자기들 마음에 안 드는 사람한테 누명씌우고 '의혹 있으니 징계해야' 이래서 담궈버리는 사례가 앞으로 또 생길 수도 있고...
요약하면
"마삼중은 언젠간 한번 망해봐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아직 증거도 없고 명확한 판결도 없이 의혹만으로 징계하는 방법으로 끝장내는 건 좀 아닌 것 같다!"
물론 가세연 김소연도 반드시 나락가야
홍카가 성완종, 홍발x 이런걸로 쫒겨나는거랑 비슷한거라...
윤리위는 법원이 아니니까요 도의적 문제가 발생해도 내쫓는게 가능하니까요
원래 그보다 덜한걸로도 다 쫓겨나긴함 홍준표는 시덥잖은 막말 이딴걸로 여론몰이해서 당대표 쫓겨남 당대표란 자리가 원래 임기 채우기 힘든자리 여론 총알받이하는 자리임
나는 마삼중 망해야 한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이런 식으로 끌어내리면 나쁜 선례로 남는 건 아닌가... 라고 봄
ㅇㅇ 수사결과에 대한 확신없으면 징계 강도는 세게 하기 어려울듯 근데 국힘 핵심들은 수사결과를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