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이 결원 상태인 대구자치경찰위원 한 명을 지명했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홍 시장은 지난 4일 자치경찰위원으로 여성 인사 한 명을 지명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해당 자치경찰위원 후보에 대한 신원조회 등 검증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법에는 시·도지사가 자치경찰위원 7명 중 1명을 지명하도록 돼 있다.
앞서 지난 5월 초대 자치경찰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자치경찰위원 2명이 임기 시작 1년 만에 사의를 표명하면서,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재까지 5인 위원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사임한 자치경찰위원 2명 중 한 명은 대구시장이 지명, 또 한 명은 위원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인사다.
위원장 사퇴 후 대구자치경찰위는 위원장 없이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영남일보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20706010000736
ㅎㅋㅊ
뭐하는데임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검색해 보샴.
ㅎㅋㅊ
여성할당제가 40%라서 그런가.(19조 ② 위원은 특정 성(性)이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