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사도 말렸지만, 책상 유리 깨뜨려
[이데일리 권혜미 기자] 경기도의 한 초등학생이 교내에서 친구와 싸우던 중 이를 말리는 담임교사를 흉기로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경기교사노조에 따르면 경기 수원의 한 초등학교 6학년 A군은 지난달 30일 담임교사를 흉기로 위협했다.
당시 A군은 동급생과 학교 복도에서 싸우고 있었고, 이를 본 담임 B교사(여)는 연구실로 A군을 불러 타일렀다.
하지만 흥분을 가라앉지 못한 A군은 연구실 서랍에 있던 흉기를 꺼내 B교사를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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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프다
7080 폭행교사 vs 현재패기만땅잼민이
과연 누가 이길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나라가 미쳐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