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도 조직개편, 인사를 앞두고 있는데요.
특별활동비를 포함한 예산과 인사를 총괄하는 기획조정실장에 대통령과 가까운 검찰 출신이 이미 임명됐죠.
그 밑에 신설되는 1급 국장 자리에도 현직 검사가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유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국가정보원의 인사와 예산을 검사들이 담당하게 될 전망입니다.
여권에 따르면 국정원은 기획조정실 산하에 기조국을 신설해 조만간 1급 인사 때 검사 파견자를 신임 기조국장에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획조정실은 국정원의 조직과 예산을 총괄하는 핵심부서로, 기조국은 내부 인사와 특활비 관리를 담당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기조실장에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는 조상준 전 서울고검 차장검사를 임명했습니다.
채널A
전문: http://naver.me/x22ro7gS
???
검찰공화국
누구 특수활동비를 전담하려보낸건가?
무슨 의미임?
박근혜 징역 사유에 국정원 특활비를 뇌물로 받았다는 거가 있었지. 그러면 항이 특활비로 유용하려면 자기 편을 심어놓겠지
아하~~설명감사^^
검찰공화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