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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백분 토론 후기 :정치인이라면 밥그릇 쟁탈전보다 나라 발전과 민생을 우선시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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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키 자유연예인

20220621_234622.jpg맨날 무의미한 네거티브 토론만 보다가 지역위기라는 현실적인 주제로  민주당의 광역시장과 국민의힘 광역시장이 만나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지 토의를 하는 게 보기 참 줗았음


민주당 소속 국민의 힘 소속 정치인이기 이전에 정치인 이라면 현생 살기 바쁜 국민 대신해서 나라 발전 및 민생을 신경쓰는게 최우선이지


지금은 민생 버리고  당끼리 계속 설전하며  심지어는 자기들 권력싸움한다고 나라 발전이랑 민생은 후순위로 놔두는게 당연시하게 된 거 같음


당 달라서 평소에 설전 벌이더라도  때로는 양보할 거 양보하고 국익을 위해 협치까지도 하면서 나라 발전 민생에 신경써야하는게 원래 맞다고 생각함

마치 오늘 당이 다른 두 광역시장의 토론처럼 말이지


그게 힘들더라도  같은 당 안에서 권력가지고 싸우는 밥그릇 쟁탈전만 맨날 하고 민생 신경 쓰지 않는 짓은 하면 안된다.


특히 집권여당이면 여당답게 경제 살리고 민생 살리면서 일을 하는게 우선이지

큰 선거 두 번 연속으로 이긴 정당이  한 달도 안 지나서저렇게 개판 되는 건 처음 봄

참 답이 없음


그리고 강기정 다들 어떻게 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괜찮게 봄

굳이 민주당 쪽 사람이라서 싫어해야 하나

지방소멸을 막기 위해서 당이 다른 홍할배랑  같이 현실적이고 생산적인 이야기를 나누긴 했으니까


아무튼 당이 다르고 평소에 싸우더라도 국익과 민생을 위해서 서로 협력해서 논의하는 이런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고 정당싸움 자기 밥그릇보다 민생과 나라를 우선시하는 정치인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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