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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20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아프리카가 볼모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아프리카연합(AU) 대상 연설에서 "아프리카는 우리나라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자들의 사실상 인질"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러시아의 해상 봉쇄로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길이 막히고, 이로 인해 아프리카 대륙에 기근 공포가 확산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량 가격은 재앙에 가깝게 치솟아 수백만 아프리카 가정에 이미 전쟁의 여파를 몰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프리카연합 55개 회원국과 대화를 강화할 것이라면서 곧 아프리카 특사를 지명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아프리카연합 순회 의장인 마키 살 세네갈 대통령은 트위터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하면서, 아프리카는 국제법을 존중하고 분쟁의 평화로운 해결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원하지 않으면 지지 안 해도 되니까 제발 부차 학살 일으킨 러시아 편만큼은 안 들었으면
아까 그 인간 논리 어이가 없던게
Rd250이 구소련때꺼고, 현재 우크라이나에 없는거고, 북한은 그 엔진을 개량해서 썼다는데 이게 왜 우크라이나가 북한과 공조했다고 확신할수있는지ㅋㅋ
그렇게 치면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2차세계대전 일으켰으니, 그 치하에 있던 우리도 전범국인가
러시아 이 좇게이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