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국민적 여론이 싸늘하다 못해 험악해지고 있다. 국정에 대한 책임이 막중한 집권 여당의 대표라는 직분을 망각하고 자기 정치에만 골몰하고 당내 분란에 매몰된 모습에서 갈 길 바쁜 윤석열 정부에 부담을 넘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연일 경제위기 상황을 언급하며 "국민들이 숨이 넘어가는 상황"이라거나 "중산층과 서민들의 민생 물가를 어떻게든 잡아야 한다"며 당정의 분발을 촉구하고 있다. 그런 마당에 여당 대표가 때아닌 '자기 정치' 선언을 하고 급하지도 않은 혁신위를 앞세워 공천 문제를 들고나와 당 내분을 야기하고 국민의당과 합당의 결과물인 최고위원 추가 선임 문제로 당 전체를 흔들고 있는 모습에 비판론과 분노의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이 대표가 당면한 경제위기 수습 등 국민적 염원에 부응하기보다 권력투쟁에 몰두하며 지지 세력 구축에 열을 올리는 구태를 답습하고 있다"며 "국정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집권 여당 대표가 지금 당장 고민해야 할 일은 경제에 드리운 퍼펙트스톰(총체적 복합 위기)의 그림자를 헤쳐 나가기 위한 진지한 고민"이라고 꼬집었다.
더욱이 '성 상납 의혹'에 대한 당의 징계위 심의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것도 이 대표를 최대의 정치적 위기로 내모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http://naver.me/GTO8V4gM
구태는 이준석 그 자체라고 국힘 내에서도 많이 말이 나오나보네
젊은 사람이 구태 정치 배우면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본인은 구태라고 생각하지도 못함.
역시나 새보계 중진들은 의리도 없네
언플로 마삼중 죽이기하는데 누구 하나 나서질 않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