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함께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방문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주창한 '반도체 드라이브'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찾으려는 당정의 공통 행보다.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로 내정된 박성중 의원 주도로 당정은 오는 22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방문 일정을 확정했다.
후반기 상임위 지원에서 과방위를 택한 의원들과 이종호 장관 등 과기부 실국장들이 참석한다. 평택 캠퍼스는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 기지로 부지 면적이 축구장 400개를 합친 289만㎡(약 87만평)에 달한다. 지난달 방한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 대통령과 함께 평택 캠퍼스를 찾아 '반도체 동맹'를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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