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주기 쇼는 안하고 오직 (유권자의 분석과 지력이 요구되는) 공약과 비전으로 어필하는 홍카가
이번에 좌절한 것은 아직 대한민국 국민의 지력 수준이 높지 않아서죠.
깊은 사색없이 이미지 이벤트 감성팔이 쑈에 혹하는 대깨문 보면서
무지성은 좌파의 종특이고
'대깨문 탈출은 지능순'이란 말처럼 우파는 좀 이성적일 것이라고 착각했는데
이번 경선 보면서 우파도 좌파처럼 틀튜브 선동에 약하고 틀트뷰에 맹종하는 지적 수준인게 드러났죠.
앞으로 5년 좀 더 깨져야 지력 수준도 올라가고
정치 관심이 커지면 이번 2030 신규 지지자들처럼 홍카를 더 많은 이들이 지지하겠죠.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