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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_삼성 ‘반도체 외교’...70년 韓美관계 ‘새로운 이정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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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현
기사일부내용

한미 경제안보 동맹... 보다 더 호혜적인 수평 관계로
尹 대통령, 23일 IPEF 출범 참여...대만은 빠져
세계 1위 파운드리 TSMC 제치고 삼성이 도약할 기회일수도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경기 평택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시찰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임채현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이번 2박 3일 방한 기간 동안 한미동맹에서 큰 축의 전환이 일어났다. 군사에서 경제로, 피가 아닌 반도체로의 동맹이다. 삼성전자가 그 포문을 열며 방향타를 집어 들었다. 그간 경제사절단 역할에 지나지 않았던 기업이 국가적 비즈니스의 주역으로 일어섰다. 그간 다른 영역이라고 분리됐던 국제정치와 기업활동이 복잡하게 뒤엉키면서, 삼성에는 또 다른 기회가 왔다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 반도체 외교, 한미 관계 주도권 쥐는 열쇠"


실제 이번 바이든의 평택 방문은 반도체 동맹 주도권에 대한 국내 업계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지난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삼성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3나노미터 (㎚,1나노=10억분의 1m) 공정이 적용된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해당 공정 생산라인을 돌아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화답했다.


http://naver.me/G6iJsSVi



이재용 얼렁 사면하라!!!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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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티스
    2022.05.23

    재드래곤씨 그만하면 됐으니 사면 고고

  • 좌우대칭황금비율

    반도체 설계 이것도 기업마다 업체마다 전부다 달라서 한번 TSMC쪽으로 맞춰서 설계하면 바꾸기 힘들다던데 지금도 TSMC가 기술력 넘사에 점유율도 반이 넘어가는데 쪽본 꼴만 나지 말자

  • 멸공통일
    2022.05.23

    재용, 미국적 회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