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이새끼 요샌 오세이돈한테 붙어다니네

그렇게 불철주야 뛰다녔는데 자리 못먹었네

방송나가 눈물의 쉴드를 그리 했건만

한자리 받을줄 알았는데 ㅋ

왜 자리 못 받았지?

청와대 대변인 시켜줄 줄 알았는데

다음 총선 때까지 뭐하나

근데 김병민이 한 가지 예상못한 사실

오세훈은 최소한 사람 아무나 막 앉히지는 않는다는거죠.

김도식 : 4.7 재보궐선거때 안철수와 공동정부 운영의 약속 으로 부시장 을 맡은거긴 하지만, 일단 이사람은 일단 논란이 될만한 문제가 없잖아요.

조은희 : 서초구청장 하기전에 오세훈 시정에서 정무부시장 맡음 = 7회지선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음 + 일 잘하기로 전국에서 유명하죠

나진구 : 중랑구청장 하기전에 오세훈 시정에서 행정1부시장 맡음 = 6회 지선에서 중랑구청장에서 당선됨 + 또 중랑구청장 당시 평가도 좋은편이고 개인인지도도 나름 탄탄한 편입니다.

조인동 : 현재 행정1부시장을 맡고있으며 오세훈이 선거운동기간이라 잠시 일시적으로 직무정지 상태라 사실상 권한대행을 맡고있는 상황이며

조인동은 행정1부시장 전에는 서대문구 부구청장, 서울혁신기획관, 일자리노동정책관 등등 여러가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기도 했고 또 이사람은 고향이 호남지역이라

이 부분이 별거 아닌것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러한 거 하나 하나가 호남(광주, 전남, 전북) 시민들에게는 일부 +어필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실제로 21대총선에서 민생당이 호남에서 압도적으로 진 이유중에 하나도 문재인이 이낙연이라든가, 정세균이라든가, 윤건영 그외 기타 호남출신들을 청와대로 대거 영입해온 부분이

많이 반영되었다는 평가가 있기도 합니다.

참고로 들려오는 소문중에 하나가 국민의힘에서 차기 총선이나 지선(9회쯤 추청)에 만약 서울특별시쪽에 인물이 부족할 경우 조인동을 영입한다는 소문도 돌정도면 뭐

말 다하지 않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