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난 지방선거때 대구도 뺏길뻔했음

과거 2014년때 김부겸이 무려 대구에서 40%를 받으며 돌풍을 일으켰음 김부겸은 과거 한나라당에서 일하면서 보수였던 적도 있고 진보로 전향한 후에도 어떤부분에서는 보수적임을 유지중이라 계파정치에서 자유로웠으며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정치인으로 올랐음 당시 대구 수성갑 국회의원 이였고

근데 이때는 재앙이의 위장평화쇼와 북미정상회담으로 재앙이 지지율이80%를 넘고 탄핵여파가 아직 남아있던 터라 김부겸이 나오면 대구도 위험했었음 홍준표도 당시에 위기감을 느끼셨는지 "대구를 뺏긴다면 우리 보수는 끝이다" 라고 말씀하심 당시 민주당에서는 인지도가 적은 임대윤이라는 후보를 냈지만 그럼에도 40%는 먹은거 보니 김부겸이였으면 대구도 뺏겼음 물론 김부겸은 이때 대구시장 안나가서 국무총리가 됨